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감정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은 정확히 어떤 의미 일까?
회사 면접을 보던가, 연인을 만들고 싶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할 때, 주변에서 하는 말 중 힘이 나면서도 어려운 말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져.", "용기를 내"
힘이 되는 말은 맞지만, 가지거나 행동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자신감과 용기라는 감정을 가지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 하지만
그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감정입니다.
그럼 자신감을 가져, 용기를 내라는 말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
제 기준에서 자신감을 가지다와 용기를 내라는 말은 이런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너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뒤에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준비한 것을 최선을 다해 보여줘!"
제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을 때 항상 들었던 말이었죠. 특히 부모님께 말이예요.
준비를 정말 잘했던 못했던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제가 이제까지 했던 것 들을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라는
부모님의 응원이었는데, 나중에는 '자신감을 가져.', '용기를 내'라는 말에 이 의미가 숨어있더라고요.
2023년 주변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너를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
자신감 대신 '용기를 내!'도 좋습니다. 이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제가 부모님께 들은 말 덕분에 자신감과 용기를 쉽게 갖게되는 것 처럼 말이죠.
자신감과 용기도 습관처럼 계속 가지려고 하다보면, 쉽고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말해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분도 두 가지 감정을 쉽게 가지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어디에 있든 여러분을 믿어주는 사람은 어디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용기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