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실력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성격, 관계, 말투, 태도…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큰 영향을 끼치곤 한다.
어떤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일의 속도가 빨라지고,
어떤 사람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지친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는 ‘조심해야 할 사람’을 잘 구분하는 게 필요하다.
멀리하라는 뜻이 아니다.
거리를 조절할 줄 알아야,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어떤 사람들을 가장 조심해야 할까?
어제는 웃으며 말하던 사람이
오늘은 아무 이유 없이 차갑게 대할 때가 있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감정 기복형 커뮤니케이터’라고 부른다.
이런 유형의 가장 큰 문제는 예측 불가능성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사람과 오래 함께 있으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불안해진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상대의 감정을 내 문제로 가져오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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