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소비자, 20% 생산자의 차이
요즘 제 하루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3일 전, 2일 전, 그리고 어제의 내가 비슷한 루틴을 살아갑니다. 외부에서 보면 교류도 적고, 마치 스스로 고립된 듯 조용히 묻혀 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조용히 살아? 책 읽고 글 쓰고 일만 하면서 살면 너무 심심하지 않아?"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이런 질문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콘텐츠 소비자로 살아갑니다. 온라인에 떠도는 글과 영상을 즐기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생산해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들의 삶이 더욱 평범해 보입니다.
세상의 80%는 소비자로 살아가고, 20%만이 자신의 생각과 이타심을 담아 세상에 무언가를 남깁니다.
그리고 그 20% 중에서도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은 다시 20%뿐입니다. 결국, 진짜 의미 있는 생산자는 극소수입니다.
제가 읽고 쓰는 일은 단순히 혼자만의 일기가 아닙니다. 매일 느끼고 깨달은 것을 블로그와 SNS에 기록합니다. 예전에는 책에서 읽은 구절이나 명언을 나눴다면, 올해부터는 제 삶에서 직접 얻은 생각을 더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전 세계와 연결되고, 무궁무진한 기회를 품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쌓이는 글과 콘텐츠는 언젠가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불러 모을 것입니다.
'꾸준함은 연결을 낳고, 연결은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누군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분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아낌없이 헌신했습니다. 그 태도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남아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저 역시 제 자녀와 소중한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도 저렇게 살 수 있겠다, 저렇게 하면 막막했던 내 삶도 달라질 수 있겠다' 이런 마음이 들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합니다.
"품격은 태도에서 나온다"
결국 그 사람의 태도가 곧 그의 품격입니다.
겉보기엔 조용히 흘러가는 하루 같아도, 그 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태도가 삶을 단단하게 빛나게 합니다.
꾸준한 시선으로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북크리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