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인공지능 시대에 찾아올 변화,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by 책속부자 book diary

인공지능.

현 인터넷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지만, 정작 이 존재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은 부족한 듯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변화는 과거 수십 년 전부터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전문가를 제외한 일반인에게

보급되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시기에

이 질문은 꽤 중요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사실 굉장히 무서운 존재다.

인간과 다르게 쉬는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니다. 서버만 존재하면 끊임없는

학습이 가능하다.


인간의 시냅스는 약 100 조개라고 한다.

이를 인공지능에 대입하면 신경회로는 약 1.8조 개

별로 크지 않은 차이라고 생각하는가?


문제가 있다면 인간은 100조 개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인공지능은 추가만 된다면 그 이상 늘어날 수 있다.

더불어 증가하는 신경 회로에서 나타나는 변수는

우리가 예측 불가하단 점이다.


예시를 들어보자. 역대 인간 중 가장 뛰어난

천재를 꼽아보라고 하면 여러 인물이 등장하겠지만

나는 아인슈타인과 가우스를 꼽고 싶다.

이들은 인류의 수학, 과학에 큰 기여를 했다.


반대로,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생각해 보자.

이 인물들도 결국에 같은 인간이다.

사고회로의 변수에 따라서 누군가는 아인슈타인이

누군가는 히틀러가 될 수도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 인공지능의 회로가 증가한다면

과연 이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교수님께선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현재 우리의 일 처리 속도를

빠른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우리에게 편리한 답변을 제공하는 동반자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 동반자가 뒤에 가면을 쓰고 있는

존재라고 하면 어떨까? 너무한 소설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을 바꿔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간의 자존심 중 하나는 무엇일까?

이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점이 아닐까? 하찮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포유류의 정점에 설 수 있던

그 능력으로 우리는 자멸을 향해 가는 건 아닐까?


스스로 만들어낸 괴물에 의해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선 공존이나 도망, 숨바꼭질 등

우리가 해야 하는 걸 해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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