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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교토의 정원
초봄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교토의 정원은 분홍빛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여행길, 사진으로 담아온 풍경은 곧 내 그림의 틀이 되어주었다. 형태는, 색상을 담기 위한 변명일 뿐...
햇살 속, 다양한 빛의 색상을 종이에 담아보았다.
마음속 찰나의 빛은, 그렇게 영원으로 담겼다.
글 그림 끄적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