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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의 받아쓰기
아이코 조타.
다듀의 최근 발표된 앨범은
확장이나 탐색이 아니라
한층 더 쌓아올린 지층같은 앨범이다.
그간 널어놓은 그라운드의 면적만큼
넓게 한 층 쌓았다.
랩 퇴물이 랩 대물로 돌아온 것도 반갑고
사회의 단면들을 잘근잘근 씹는 것도 반갑다.
이번 달은 꾸준히 듣게 될 듯.
마음이 북적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