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일 생각하기, #그래도2020년좋았다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 이세영 에디터입니다.
올해 참 힘들었습니다. 사라진 소소한 일상,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돌아보면 좋았던 점도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이 각종 국제 영화제 상을 휩쓸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사회 생활을 한 이후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던 것도 참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올해 좋았던 일 딱 하나만 들려 주세요.
저희가 차곡차곡 모아서 텍스트와 오디오 뉴스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잠시라도, 올해 좋았던 일들만 생각하고 보실 수 있게요.
❓어떻게 참여하나요?
북저널리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보내 주세요. 100자 내외로 부탁드립니다.
#그래도2020년좋았다 를 달아 SNS 게시물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메일(hello@bookjournalism.com)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오는 22일 화요일까지 받을게요. 여러분의 이야기는 12월 말 북저널리즘 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년을 한 달 먼저 준비하세요!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의 변화를 준비하며 성장을 모색하는 여러분과 북저널리즘 팀이 함께합니다. 12월 31일까지 북저널리즘 정기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한정판 선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