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패키지 ‘에디터의 큐레이션’
북저널리즘이 론칭 2주년을 맞았습니다. 2017년 2월 24일 첫 콘텐츠 《시민의 확장》 을 펴낸 이후로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세상에 없던 콘텐츠를 부지런히 만들어 왔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북저널리즘 2주년 패키지 ‘에디터의 큐레이션’을 오픈합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편집한 김하나, 곽민해, 김세리, 한주연 에디터가 패키지를 큐레이션했습니다. 북저널리즘은 함께 읽을 때 더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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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에디터의 코멘트
"북저널리즘을 처음 읽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가장 많이 사랑받은 콘텐츠입니다.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루는 북저널리즘의 매력을 확실히 알게 되실 거예요.
슬럼프를 극복한 레전드 야구 선수와의 인터뷰와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올린 공대, 일본의 서비스 정신 오모테나시까지. 일과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곽민해 에디터의 코멘트
"결혼이나 출산, 육아가 여성의 커리어를 가로막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꿈꿉니다.
비혼이나 비출산을 지향하는 밀레니얼 여성들이 결혼 아닌 방식으로 가족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성이 재생산 도구가 아니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개인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무엇부터 바꾸어 볼까요? 정해진 궤도를 따라 걷는 대신 새로운 궤도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김세리 에디터의 코멘트
"스타트업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지 않으면, 혁신도 없다는 것이죠.
여기, 세상의 문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타트업과 기업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실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읽어 보세요.
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싶은 분들께 혁신의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어 드립니다."
한주연 에디터의 코멘트
"밀레니얼을 이해하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죠! 처음 듣는 주제가 있나요? 괜찮습니다.
북저널리즘이 새로운 세대의 소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니까요.
밀레니얼을 이해하는 데서 앞으로의 마케팅과 브랜딩, 비즈니스가 출발합니다.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을지로와 블루보틀의 디테일, 슬립노모어의 경험 마케팅에서 배우세요."
이미 읽은 콘텐츠가 세트에 들어 있나요?
북저널리즘 애독자 여러분을 위해 원하는 책만 골라 담을 수 있는 셀프 패키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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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단행본 도서 목록은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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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3월 10일 일요일까지 주문 건에 한해 3월 12일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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