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할 수 있는 방법
“씬은 쓸 수 있는데, 이야기가 ‘전진’하지 않는다.”
이걸 해결하려면
사건을 키우는 게 아니라, 사건들 사이의 ‘인과’를 강제로 묶는 훈련을 해야 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할게.
지금 네 씬들은 이런 구조일 가능성이 높아:
A 사건 발생
B 사건 발생
C 사건 발생
❌ 연결어가 없다
→ 그래서 단편처럼 느껴짐
A 때문에 B가 생기고
B를 해결하려다 C가 터진다
� 핵심 문장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을 불러와야 해.
각 씬 끝에 이 질문을 써봐:
이 선택 때문에 다음 씬에서 무슨 최악의 일이 생길까?
다음 씬은 반드시 그 대답이어야 해.
사건이 작아도 괜찮아.
문제는 어디에 꽂히느냐야.
� 목표 (Goal)
� 욕망 (Desire)
� 약점 (Flaw)
⏳ 시간 압박 (Clock)
� 하나도 안 건드리면 그 씬은 브이로그야.
씬 1: 정공법 시도 → 실패 씬 2: 편법 선택 씬 3: 편법의 부작용
이렇게만 엮어도 단편 느낌 사라져.
씬 1: 원하는 걸 얻음 씬 2: 그로 인해 잃는 것
� 성공이 곧 다음 갈등이 된다.
씬 1: 잘못된 정보 씬 2: 그 정보 기반의 선택 씬 3: 선택의 결과
주인공이 그 씬에서 ‘결정’을 안 한다
듣기만 한다
반응만 한다
상황에 끌려간다
❌ 이러면 씬은 반드시 작아진다.
모든 씬에 ‘되돌릴 수 없는 선택’ 하나씩 심어라
선택은 사소해도 돼.
말할까 말까 → 말해버림
숨길까 → 숨김
믿을까 → 의심함
� 이게 다음 씬을 만든다.
이걸 써봐. 종이에 직접.
[궁극적 목표] ex) 장학생 유지 / 1등 사수 / 정체 숨기기
씬 1:
- 작은 선택:
- 즉각적 결과:
씬 2:
- 이전 결과 때문에 발생:
- 더 나쁜 선택:
씬 3:
- 누적된 결과:
- 되돌릴 수 없는 지점:
이렇게 쓰면
� 사건이 ‘커진다’는 느낌이 생긴다
이 질문에 답해봐:
다음 씬 첫 줄이
그래서 결국…
으로 시작될 수 있는가?
YES → 연결 OK
NO → 중간 씬 하나가 잘못 꽂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