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으면, 그 어떤 것도 하기 힘들어진다. 한 번 시작하면, 반은 완성된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무작정 시작부터 해야 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하지 말고 일단 뭐라도 써야 한다. 왜 그래야 할까? 글은 쓰다 보면 완성되기 때문이다. 너무 잘 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그냥 쓰자. 그럼 뭐를 써야 할까? 아무거나 써라. 괜찮다. " 이딴 글을 누가 읽어? "라는 내면의 목소리에 저항하자. 고민하지 말고 그냥 쓰자.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들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왜 글을 써야 할까?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1. 자기표현 능력과 소통 능력이 강화된다.
2. 창의적, 비판적 사고가 향상된다.
3.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게 된다.
성공의 핵심 기술들
이 3가지 능력은 ' 성공 ' 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표현 능력이 좋아야 한다. 말도 잘해야 되고, 글도 잘 써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글쓰기를 꾸준히 하다 보면, 말도 잘하게 된다.
왜냐면,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말하기 연습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속으로 조용히 되뇌는 것도 실제 말을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글쓰기부터 해야 된다. 글쓰기를 꾸준히 하게 되면 사고 체계가명료해 진다. 이런 원리로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면, 말도 잘하게 된다.
소통 능력은 또 어떤가? 자기표현 능력이 글쓰기로 인해 좋아지면, 소통도 잘할 수 있게 된다. 소통이 어려운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지 않는 자세로부터 비롯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지 않는 사람과 협력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또한 창의적, 비판적 사고는 성공에 있어서 필요한 능력들이다. 놀라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성공을 일으키는 핵심 콘텐츠가 된다. 비판적 사고는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위험을 피하게 하고, 사기를 당하지 않게 한다. 비판하지 않고 모든지 수용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위태로워질 것이다.
글쓰기를 하면서 얻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글쓰기를 지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이끌리는지 깨닫게 된다. 왜냐면, 글쓰기는 자기 성찰을 하게 돕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자기 자신과 긴밀하고 은밀하게 소통하는 창구이다.
내면의 소통 채널을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성공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도 한다.
일단 써라!
당신은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어느 정도라도 말이다. 왜 그럴까? 위의 3가지 능력뿐만 아니라, 간단한 메모와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습관이 성공에 절대적인 필수 요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성공을 하려면, 글과 친해져야 한다. 활자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 싫든 좋든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글쓰기를 활용해야 된다는 뜻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성공에 목말라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글쓰기를 시작해야 된다. 어디다 써야 할까? 공책에 적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플랫폼에 기록을 남겨보라. 당신이 남긴 사색의 흔적은 ' 책 ' 이 되기도 하지만, ' 마케팅 수단 ' 이 되기도 한다. 뭐든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깐 생각과 불안은 접어두고 일단 써라!
기록하는 사람은 언젠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왜냐면, 당신의 기억과 사색이 가치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렇다. 당신의 이야기, 황금 같은 경험들을 꽁꽁 감추기만 하지 말고, 세상에 선보여라. 관심을 받지 못해도 괜찮다. 일단 많이 써라. 그럼 누군가는 당신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그럼 기회는 다가온다. 그 기회를 붙잡아라. 글을 쓰다 보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믿어보라. 그리고 천천히 매일 써보라. 성급하게 굴지 말고, 일단 써라. 그럼 성공의 문은 열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