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 올라갈 때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출발해야 한다
- 비트겐슈타인
우리는 오랫동안 직장의 시대에서 살았습니다. 회사원,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등 집단에 소속되는 것만이 성공의 징표였죠. 그 증거로서 오늘날 수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지옥철에 스스로 몸을 싣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울타리는 곧 종말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조직의 부품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 오랜 세월 우리는 조직에 속하는 것이 생존의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등장은 이 모든 성공 공식을 깨부술 정도로 강력합니다. 벌써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 반복 노동만이 자동화의 대상이었으나, 이제는 고학력 전문직이 더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향후 5년 내에 화이트칼라 신입의 일자리의 절반을 없앨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제로 생성형 AI 등장 이후 관련 분야의 신입 채용은 이미 13% 감소했습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인공지능의 역습이 굉장히 빠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30년까지 업무의 90%를 자동화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전체의 90%에 달할 것이며, 2042년까지 한국 내 취업자 수가 165만 명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조직의 보호 아래서 안주할 수 없는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평범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의외로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AI는 도대체 왜 우리에게 위협적일까요? 구체적인 해결책을 살펴보기 앞서, 이 질문부터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AI가 대체하는 것은 '조직의 규모'입니다. 과거에는 100명이 필요했던 일이 이제는 4~5명이서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생산성이 향상되었습니다.
AI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빼앗아갈 거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냥 법으로 AI를 막으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말입니다. 이는 불가능한 전략입니다.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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