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릴수록, 운이 따라오는 이유

by 글토닥


운은 땀의 대가다. 땀을 더 많이 흘릴수록 더 많은 운이 따른다

- 레이 크록 (맥도날드 창업자)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상위 1% 부자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무모한 용기가 아니다. 그것은 매일 반복되는 성실한 노력과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에 있다. 우리는 흔히 성공하려면 과감하게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믿는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모든 것을 걸어야만 큰 보상을 얻는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성공은 상당 부분 운과 확률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나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결국 열심히 일하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들 수 있겠다.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평범하게 살까?"라고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능과 IQ, 재능, 인맥, 학벌이 성공의 여부를 결정한다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과 능력은 대부분 엇비슷하다. 더 똑똑하거나, 학벌이 좋거나, IQ가 높은 것으로 성공의 여부가 결정되지 않는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지능과 부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은 저명한 연구를 통해 명백히 증명되었다. 2007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제이 자고르스키 교수는 7,403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추적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사람들의 IQ와 순자산 규모 사이에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 오히려 IQ가 높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재정적 어려움을 더 자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평범한 사람들보다 상위 10% 안에 드는 사람들이 더 많은 연봉과 자산을 형성하는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이 압도적으로 '더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소셜 미디어에는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조롱하는 문화가 독버섯처럼 퍼져 있다. 때로는 열심히 직접 일하는 것보다, 이른바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 사업을 쉽게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렇게 주장하는 이들 중 평생 동안 제대로 된 사업으로 크게 성공해 본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들은 대중의 조급함과 불안감, 두려움을 자극해 자신의 이득을 취할 뿐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자동화 시스템은 결국 환상에 불과하다. 이 달콤한 환상은 우리의 시간과 돈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정직하게 일하는 건강한 가치관마저 훼손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깊은 상처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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