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싶한 하루 보내세요>, 줄여서 <싶하보>입니다만
평균 나이 31.6세, 여자 다섯 명이 함께 만든 에세이집 <싶하보> 펀딩, 말 그대로 대박이 났습니다. 모두 직장인이라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독립출판이고요. 밤마다 줌 회의에, 수시로 카톡 회의에, 비정기적으로는 오프라인 회의도 했고요. 노력이 팔 할에, 이 할의 운까지 따라주는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11월 둘째 주에 북페어(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 참가 일정이 있어서, 타이트하게 펀딩 일정을 잡았는데요. 잘 되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죠. 그럼에도 더 많은 분들께 책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인지상정. 링크도 함께 공유해봅니다.
https://link.tumblbug.com/6wLbQqRL0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