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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Jan 11. 2023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어떠한 상처가 가렵다고 해서 긁거나
답답하다고 하여 떼어내려고 하면
상처만 덧나고 결국 흉터로 남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시간에 맡겨야 합니다.

"상처가 난 마음에도
좋은 일이 돋아날 것이다.
분명 좋은 일이 돋아날 것이다."

이렇게 막연하게도 믿으며 
살아감의 연속일 것입니다.





<편지할게요> 저자 정영욱의 두 번째 스테디셀러
10만 부 판매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출시!


참 애썼다고 말해주는 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버텨내야 하는지 모르고, 버티는 방법을 모른다.

어떤 날에는 친한 친구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버텨왔던, 버티고 있는, 버텨가야 하는 당신은 참으로 애쓰고 있다.

 또한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으로 되었다. 

이 책은 말뿐인 위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작가는 당신의 주변 어떤 사람들보다 가장 사적으로 당신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크게 공감 받는다는 말을 믿고 보여주기라도 하듯,

책을 읽고 있는 우리 옆에 어느샌가 다가와 줘서 말해주고 있다.


참 애썼다고.


어떤 길을 가고 있는 당신에게, 또 어떤 상황 앞에 마주쳐 있는 당신에게,

결국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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