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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Jun 13. 2023

여자들이 상대에게
관심 있을 때 하는 행동

매일같이 너를 사랑하고 
미워하다 포기할 찰나,

또 다시 네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똑같은 짓을 반복해버리는 것. 

넌 알기나 할까.
의미를 찾고 있는,
이 의미 없는 행동들에 대하여.





“당신의 마음은 괜찮은가요?”


어린 나이에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보통의 열아홉들과는 조금 다른 시선을 갖게 된 장마음 작가님은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리다고 해서 안 힘든 것은 아니며 어른이라고 해서 안 아픈 것도 아니라고, 열아홉도 쉰아홉도 인생 참 힘들다 한다고.


 이 책을 읽는 동안 장마음 작가님의 시선을 빌려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잊어버린 ‘어떤 것’을 찾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에, 사람에, 삶에 대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바쁜 일상에 치여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던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나의 마음에게>.




 에세이 <나의 마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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