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부크럼 Nov 01. 2023

마음 정리가 어려운
사람들의 공통점

늘 그래왔듯이 시간에 맡겨야 합니다.

"상처가 난 마음에도 좋은 일이 돋아날 것이다.
분명 좋은 일이 돋아날 것이다."

이렇게 막연하게도 믿으며.
살아감의 연속일 것입니다.






정영욱의 스테디셀러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10만 부 판매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출시!

굳이 무언가 보여주려고만 하는 당신의 삶에게.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으려는 당신의 사랑에게. 또 아물지 못해 숨기려고만 했던 당신의 상처들에게. 이 책은, 참 애썼다고 또 그것으로 되었다고 말한다. 그 어느 것에도 정답은 없다. 단지 나는 이랬노라고 또 누구는 저랬노라고 그러한 것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당신에게 전한다. 페이지 한 장 한 장 어떤 의미로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애써 전한다. 삶의, 사랑의, 상처의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소중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사람아.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참 애썼다고 말해주는 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들을 버텨내야 하는지 모르고, 버티는 방법을 모른다. 어떤 날에는 친한 친구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버텨왔던, 버티고 있는, 버텨가야 하는 당신은 참으로 애쓰고 있다. 또한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으로 되었다. 이 책은 말뿐인 위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에세이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친해지기 싫은 인간 유형 TOP 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