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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통해 돌아본 나의 인생
<엄마, 왜 드라마 보면서 울어?>中
<책 속의 이야기>
의도치 않게 인생이 꼬여버릴 때가 있다.
이쪽으로 가도, 저쪽으로 가도 점점 다른 방향으로 빠지기만 할 때가.
무슨 말을 해도 내가 의도한 형태가 아닌, 다른 형태로 자꾸만 전해질 때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깨달았을 땐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돌아갈 길이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끊어내야 한다.
꼬여버린 이 방향을 반대로 돌리는 힘보다,
끊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게 훨씬 쉬웠다.
의욕이 앞서 꼬여버린 끈이 끊어졌대도, 괜찮다. 다시 시작인 거다.
온전히 나의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다.
삶의 균형이란, 깨질 때도 있는 것이 삶의 균형이다.
그러니 너무 상처받지 마라.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