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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있는 그대로를
응원해줘서 고마워.
<책 속의 이야기>
나는 생각했다. 그런 진심이 묻어 나오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이 형편없이 지나간 하루의 끝에도 그럭저럭 살만하겠다.
비록 실수투성이의 나일지라도 형편없는 나일지라도,
그런 나에게 진심어린 지지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또 그런 나의 진심어린 마음을 맛있게 받아줄 사람이 있다면.
그렇다면, 나는 든든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겠다.
비록 변하거나 해결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