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by 부크럼




당신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되길

<편지할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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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자.
앞에 사막이 있든, 살얼음판이 있든.
겨울이 가고 봄이 가도, 우리 여전히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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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이야기>


같이 가자.

앞에 사막이 있든, 살얼음판이 있든.

겨울이 가고 봄이 가도, 우리 여전히 같이 가자.

꽃이 떨어져도 눈이 쏟아져도

비가 내리고 낙엽이 져도, 같이 가자.

다만, 세상 몇 바퀴쯤 돌고 돌아 다리가 저릴 즈음

너에게 듣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

나의 같이 가자는 말을 믿어서가 아니라,

나를 온전히 믿기에 이곳까지 함께 걸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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