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와 오컬트가 결합된 오싹하면서 매혹적인 환상소설의 탄생!
살인자의 기묘한 심리를 환상적인 필치로 그린 <졸린 여자의 쇼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한
이은영 작가. 특유의 메타포 활용과 기이하고 독특한 소재, 뜻밖의 반전으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선사하는 이은영 월드를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가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우울의 중점>에는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을 비롯해
환상적인 이야기 마술사의 탄생을 가능케 한 중단편 소설 다섯 편이 수록되었다.
"책을 덮자 충격적이고 허탈한 마음마저 든다. 작가는 천재임에 틀림이 없다."_인스타그램 @dazz*********
"눈으로 바라보는 또렷한 현실적인 색깔에서 서서히 오래되어 자글자글한 필름 화질로 오싹하게 변하다가 마침내 뒤틀리는 듯한 책"_인스타그램 @joo*****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
K-오컬트 장르의 판도를 뒤바꿀 작가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