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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Jul 27. 2022

제가 한번 아이돌이 되어보겠습니다




⭐한국 SF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다!⭐


2080년 치외법권 메가시티 평택에서 벌어지는 

민간조사사 주혜리와 첨단범죄수사부 검사 진강우의 좌충우돌 우당탕탕 범죄 수사!

지금으로부터 50년 정도 후의 미래. 평택은 법과 윤리의 제약 없이 모든 기술 개발과 실험이

자유롭게 허용되는 도시, 일명 '샌드박스'로 재탄생한다. 

그 덕분에 기업들이 앞다투어 투자에 나서면서 평택은 

대한민국 부의 절반을 빨아들인 끝에 급기야 서울을 압도하는 메가시티로 자라난다.


하지만 그 하부에는 온갖 불법 거래와 음모들이 존재하는데...


첨단범죄수사부 검사 진강우는 주혜리와 함께 다종다양한 범죄를 쫓는다. 속도감 있게 휘몰아치는 전개,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결말, 다 읽고 나면 뒤통수를 맞은 듯 얼얼하게 느껴지는 묵직한 메시지까지.


야심찬 '샌드박스 시리즈'의 시작! 그 1막이 드디어 공개됐다.




소설 <모래도시 속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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