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네 발 저자 <스물두 번째 레인>
*출간일: 2025.05.09
*장르: 일반소설
*출판사: 다산북스
*총페이지수: 304
단 한 권으로 문학계를 사로잡은 기적의 신인! 카놀리네 발 저자의 <스물두 번째 라인>은 꿈꾸는 것조차 사치였던 한 소녀의 마지막 선택과 눈부신 비상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한 소녀의 마지막 선택과 눈부신 비상!
*단 한권으로 문학계를 사로잡은 기적의 신인!
*카롤리네 발 저자의 데뷔작 <스물두 번째 레인>!
줄거리
틸다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있다. 하지만 학업과 병행하며 슈퍼마켓에서 계산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어린 여동생 이다가 있다. 그리고 힘든날에는 병든 어머니까지 돌봐야 한다. 세 사람은 작은 마을에서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틸다는 이곳을 싫어한다. 그녀의 친구들은 이미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떠났지만, 틸다는 여전히 이곳에 남아 있기 떄문이다.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이 그녀를 붙잡아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틸다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이다는 베를린에서 장학금을 받을 기회를 얻고, 틸다가 매일 수영장에서 22바퀴를 도는 동안 빅터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빅터 역시 같은 루틴을 반복하는 사람이다. 틸다는 자신과 닮은 듯한 그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며, 그의 존재가 자신의 단조로운 일상에 작은 파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등장인물
틸다
¤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어린 여동생과 알코올 중독인 어머니를 돌봐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이다
¤틸다의 어린 여동생.
¤베를린에서 장학금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그녀의 선택이 틸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빅터
¤틸다가 매일 수영장에서 22바퀴를 도는 동안 등장하는 남자.
¤틸다와 같은 루틴을 반복하며 그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틸다의 어머니
¤알코올 중독자.
¤가족에게 부담을 준다.
¤틸다는 여전히 그녀를 돌보며 책임감을 느낀다.
단 한 권으로 문학계를 사로 잡은 기적의 신인!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독일 누적 80만부 판매가 된 작품! 카롤리네 발 저자의 <스물두 번째 레인>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작가의 첫번째 작품으로, 이 작품은 꿈꾸는 것조차 사치였던 한 소녀의 마지막 선택과 눈부신 비상을 그린 성장소설이다.이 작품은 가족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틸다(주인공)의 성장과 용기에 대해 담은 작품으로, 가족이라는 무게를 짊어진 한 소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영장이 일상의 피난처였던 틸다는 고통스러운 삶을 조용히 직면하면서 서서히 성장해간다. 이 작품은 가족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녀의 내면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극적인 사건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지만, 삶의 감정을 아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어른들을 위한 진심이 어린 성장소설이다. 또한 올 가을 영화개봉이 확정된 작품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직면하는 소설이다. 강한 책임감과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갈등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과 삶을 희생해 온 소녀의 성장과정을 아주 뭉클하게 그려냈다.
이 작품의 원서의 제목은 <22 BAHEN>이다. 틸다가 매일 수영장에서 22바퀴를 돌기 때문이다. 틸다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떠나지 못한다.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떠날 수 있었지만, 틸다에게는 그런 여유가 없다. 틸다는 학업과 병행하며 슈퍼마켓에서 계산원으로 일하고 있고, 그녀에게는 어린 여동생과 병든 어머니까지 돌봐야 하기 때문에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다. 그런 그녀에서 빅터라는 남자가 나타난 후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강한 책임감이 가족을 위해 자신과 꿈과 삶을 희생해 혼 한 소녀의 뭉클하고도 눈부신 성장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가족의 책임과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녀의 내면을 섬세하겨 그려낸 이 작품은 삶의 무게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소녀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또한 가족을 위해 헌신하지만, 결국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용기를 갖는 소녀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가족의 책임과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책임과 희생, 자신의 삶을 되찾고자 하는 갈망, 변화와 선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된다.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을 잘 그려낸 <스물두번째 레인>은 소녀의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을 잘 그려냈으며, 소녀의 갈등하는 모습을 읽는내내 공감이 되면서, 현실적인 삶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현실적인 삶의 무게를 짊어진 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간의 관계가 틸다의 성장과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문체 , 그리고 담담하면서도 감정적인 필체가 현실적인 문제를 잘 다루어, 가독성이 괜찮은 작품이다. 틸다는 어린 여동생과 알코올 중독자인 어머니를 돌보면서 자신의 꿈을 뒤로 미루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녀의 삶을 담담하면서도 감성적인 필체로 표현한 저자가 대단했다.
가족의 책임과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틸다의 자아 발견과 성장을 잘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줌으로써,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한 소녀의 무게가 얼마나 힘든지 나도 모르게 울컥해진다. 거칠면서도 섬세하게 잘 그려낸 <스물두 번째 레인>은 꿈꾸는 일에도 죄책감을 가져야 했던 한 소녀의 마지막 선택과 눈부신 비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그만큼 이 작품 뭉클하다. 가족이라는 무게를 짊어진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가슴 뭉클한 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이 아닐까 싶다. 전반적인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인 이 작품! 책임과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을 잘 그려낸 작품으로, 가슴 뭉클한 성장소설을 읽고 싶다면, <스물두 번째 레인>을 추천한다. 고통스러운 삶을 조용히 직면하며 성장해가는 소녀의 이야기! 왜 이 단 한권의 작품으로 문학계를 사로잡았는지 읽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책 속의 한 문장
나는 슬프면서도 행복해서, 행복보다 슬픔이 더 큰지 아니면 슬픔보다 행복이 더 큰지 모른다. 두 가지 감정이 아름답고, 고통스럽고, 도수가 높은 칵테일처럼 뒤섞여 내 몸 전체를 꽉 채워서 분간할 수 없다.
P.167 중에서
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하늘은 맑고 별들로 가득하다.여전히 덥긴 하지만 최근 며칠처럼 불편할 만큼 무덥지는 않고 다양한 냄새를 풍긴다. 모든 것이 지금처럼 조용하고 온 세상이 잠든 듯한 오늘 같은 밤을 위해 살아야 할 텐데. 모두가 입을 다문 밤, 귀뚤귀뚤 소리를 내는 귀뚜라미밖에 없는 밤, 그리고 공기 중에 아주 많은 약속이 떠 있는 밤.
P.187 중에서
카롤리네 발 작가소개
Caroline Wahl
¤1995년 미인츠 출생.
¤하이델베르크 인근에서 자랐다.
¤튀빙겐에서 독어학을, 베를린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데뷔 소설인 <스물두 번째 레인> 으로 올라, 한 작가상과 그리멜스하우젠 후원상, 라벤스부르거 출판사 재단 가정소설 도서상을 수상했다.
¤<스물두 번째 레인>은 출간되자마자 슈피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30주 동안 20위 안에 들었으며, 2023년 독일 독립 서점이 가장 사랑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4년 5월에는 <스물두 번째 레인>의 속편으로 북독일 바다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바람 세기17(가제)>이 출간되었다.
카롤리네 발 저자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