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타케아키 저자 <설원>!
*출간일: 2022.06.21
*장르; 추리소설
*출판사: 북플라자
*총 페이지수: 404
사회파 미스터리 걸작! 다이몬 타케아키 저자의 <설원>은 사형제도와 누명을 주제로 한 현대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그린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이다.
줄거리
15년 전, 일본 교토. 남자 대학생과 열아흡 살 소녀가 살해당하고, 한 남자가 체포 되었다. 전직 변호사 야기누마 에츠시는 사형수가 된 아들 신이치가 사실은 누명을 쓴 것이라고 믿지만, 감옥에 수감 중인 신이치는 아버지와의 면회를 거부하고 담당 변호사에게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수기를 건넨다. 한편, 공소시효 만료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사형수의 아버지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자신을 메로스라고 소개한 진범은 경찰에 자수하는 대가로 5천만 엔을 요구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젊은 사형수의 아버지에게 걸려온 수상한 전화 한 통!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결말이 인상적인 사회파 미스터리 걸작!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과 TV 도쿄상 동시 수상한 작품 <설원>은 사형제도와 누명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현대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그린 작품이다.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아들과, 아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아버지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사형 제도 존폐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사형제도와 누명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결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법정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설원>은 사회적인 이야기와 미스터리가 골고루 잘 갖춘 작품으로, 재미 뿐만 아니라 , 사형 제도의 존폐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읽고나면 과연 사형제도가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없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사형제도가 존재하게 되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 결국 비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사형제도의 존폐 문제이다. <설원>은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아들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범죄의 진실을 추적한다. 하지만 그 모습에는 희생과 고통이 뒤따르게 된다. 사랑과 신념이 얼마나 강한 힘을 가져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감정까지 깊게 파고든 작품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긴장감이 흐르게 되고, 진실을 알게 될 때 혼란에 빠질 정도로 이 작품 사회파 미스터리 중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작품이다.
단순한 반전 뿐만 아니라, 사형 제도와 정의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이 작품은 전개되는 사건은 강렬한 충격을 주고, 마지막까지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또한 이 작품을 읽고 난 후에는 정의가 무엇인지 깊이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갈등을 그린 <설원>은 사형 제도의 문제점을 재조명하고, 아버지가 아들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현실에서도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하고 같다. 실제로 많은 국가에서 사형제도 폐지 논의에 대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형 제도의 오판과 사법 시스템의 오류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무고한 사람이 처벌받을 가능성을 준다. 이 작품이 바로 그러한 논쟁에 대해 그린 작품이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 법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게 논의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사형제도이다.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중요한 이슈인 '사형제도' 이를 깊이 있게 그린 <설원>은 미스터리 요소와 사회적 메시지를 잘 균형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결말이 인상적으로 다가온 작품이다. 사형제도와 정의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게 되는 <설원>! 법과 정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고,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감정선이 복잡하게 그려내어, 읽는내내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대단한 작품이다. 2010년 TV도쿄와 BS 재팬에서 이미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한 <설원>!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법과 정의에 대해 고민이 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작품 읽어보길 추천한다.
책 속의 한 문장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에 한없이 너그럽지만 타인에게는 엄격한 법이지요. 타인을 대할 때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똑같이 대헤야 합니다. 동일한 행동을 했음에도 타인인 경우에는 사형당하기를 원하고, 내 사람인 경우에는 사형당하지 않기를 원한다는 건 모순이니까요.
P.55 중에서
가해자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피해자의 복수심을 충족시켜 주고자 하는 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심리지. 복수심은 유족들이 절망 속에서 유일하게 매달리는 한 줄기 희망 같은 거라서 그걸 부정하는 행위는 필연적으로 죄책감을 동반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거기서 생각을 멈추고 더 고민하려고 하지 않아. 하지만 유족들은 정말로 가해자가 죽기를 바랄까?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을까?
P.111 중에서
많은 분들이 복수와 정당방위를 헷갈리시는데 정당방위는 급박한 상황에서만 성립합니다. 법률 용어로는 급박성의 요건을 충족 해야 한다고 하지요. 내가 맞았다고 헤서 나도 때릴 권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나 남을 보호하기 위해서 때리는 행위가 허용 되는 것입니다. 아껴두었다가 쓰고 싶을 때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거죠.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P.314 중에서
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되는 근거는 무엇인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충분히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것이 사형제도 논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P.314 중에서
누명을 쓰고 사형당하는 사람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P.317 중에서
저는 피해자 유족으로서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폐지론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아요. 특히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저지르지도 않은 죄에 대해 죗값을 치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문제라고 봅니다.
P.318 중에서
다이몬 타케아키 작가소개
¤1974년 일본 미에현 출생.
¤류코쿠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
¤ 2009년 <설원>으로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및 TV 도쿄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
¤소설가 아야츠지 유키토는 <설원> 대해 '진지하고 냉정한 시각으로 현실을 분석하고 있는 수작으로, 거칠면서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소설'이라고 평했다. 깊이 있는 법정 미스터리로 정평이나 있다.
다이몬 타케아키 작가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