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저자<가짜 모범생2: 심장 갉아 먹는 아이>!
* 출간일: 2024.04.04
*장르: 판타지
*출판사: 특별한 서재
*총 페이지수: 200
십대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손현주 저자의 <가짜 모범생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는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청소년들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줄거리
어릴 적부터 아빠가 원하던 의사라는 꿈을 갖는 건 17살 효주에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효주에게 친구란 경쟁자와 경장자가 아닌 아이일 뿐이며, 아빠를 걱정시키는 일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 그런 모범생 효주는 시험이 끝난 날 하교하던 길에 불안 증세를 느끼다가 학교 담벼락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빛에 정신을 잃게 되는데.... 잠시 뒤 깨어나 보니 낯선 여자가 효주의 앞에 있었다. 자신을 '안나 선생님' 이라고 소개한 여자는 효주에게 모래시계를 건네며 믿을 수 없는 설명을 한다. 이곳은 효주처럼 불안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시공간의 왜곡을 거쳐 오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것. 이 모래시계는 마음의 에너지가 체워질 때 움직이며, 이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질 때쯤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고... 그렇게 효주는 이곳에서 같은 반 홍시윤과 자신을 공부 못하는 괴물이라고 부르는 엄마를 둔 중학생 은찬, 부모의 압박 때문에 명문대를 목표로 한 삼수생 삼수 오빠를 만나게 된다. 같은 조가 된 네 사람은 피움 학교에서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고 자신에 대해 고민하며 마음 에너지를 쌓아가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아이들의 모래시계가 조금씩 움직이는 동안에도 효주의 모래시계는 그대로인데.....
등장인물 소개
*노효주*
¤주인공.
¤아버지의 기대에 따라 의대를 목표로 살아온 모범생.
¤시험 실패 후 불안 증세로 '피움학교' 에 들어오게 된다.
¤처음엔 마음의 중요성을 믿지 않지만, 점차 진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홍시윤*
¤효주의 같은 반 친구.
¤부모의 과도한 감시로 인해 자기 방 문도 마음대로 닫지 못한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내면에 깊은 갈등을 품고 있다.
*은찬*
¤중학생.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괴물' 이라 불린다.
¤자신을 형편없는 아이로 느끼며 자존감이 낮다.
¤피움학교에서 점차 자신을 회복해 나간다.
*삼수 오빠*
¤명문대 진학을 위해 삼수를 하고 있는 청년이다.
¤부모의 압박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과 타인의 기대 사이에서 갈등한다.
*안나 선생님*
¤피움학교의 가이드 역할.
¤자신도 부모의 뜻에 따라 교사가 되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불안에 짓눌려 살아가는 십대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세계의 힐링 판타지소설! <가짜 모범생 2: 심장 갉아 먹는 아이>는 자신에게 헌신하는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대 입시를 준비하던 '효주' 가 '피움학교' 라는 정체 불명의 세계로 이동하면서 펼쳐지는 작품으로, 현실이 무게에 짓눌린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각자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피움학교' 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 작품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진짜 나' 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청소년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부모의 기대와 사회의 압박 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십대들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피움학교는 마음의 에너지가 채워져야만 나갈 수 있는 특별한 세계이다. 시험도 성적도 없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홍시윤, 은찬, 삼수 오빠 등 다양한 사건을 가진 친구들과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간다.
부모의 기대에 짓눌린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감정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경쟁과 성적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보여준다. 마음의 회복과 자아 발견을 그린 이 작품은 따뜻한 힐링 판타지 소설로, 현실의 교육 시스템과 대조하며, 성공 기준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불안, 우울, 자존감 문제 등 다양한 심리적 증상을 겪는다.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고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장면들이 울컥하게 한다. '모든 사람이 대학을 목표로만 공부한다면 누가 빵을 만들고 집을 짓고 도로 공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처럼 각자의 길과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작품으로, 부모의 삶과 자녀의 삶이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작품은 성적과 부모의 기대에 짓눌린 10대들의 진짜 이야기! 이 작품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물건이 있다. 바로 '모래시계' 모래시계는 마음이 움직일 때만 흘러가는 상징적인 장치로, 감정의 회복과 자아 발견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현실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시선, 자기 존재에 대해 잘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고, 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현실적으로 다가온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는 청소년 소설보다는 청소년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힘을 가진 작품이다.
타인의 기대가 아닌 자신의 꿈을 선택하는 용기!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 어른들의 선택과 후회까지 !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 작품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 교사, 그리고 마음이 지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처음에는 마음 따위가 무가 중요해 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이, 피움학교만의 특별한 축제를 즐기로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우리는 과연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따스한 힐링 판타지 <가짜모범생2>! 이 작품은 학업에서 눈을 떼면 뒤쳐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진짜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작품으로,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읽어보길 ~!!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공감받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손현주 작가소개
¤서울 출생.
¤대학에서 역사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200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엄마의 알바>로 등단했다.
¤수상내역
-2009년 단편소설 <당신의 남자> 문학사상 신인상.
-2010년 평사리문학대상.
-2010년 제1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수상.
손현주 작가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