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야스 요코 저자 '하늘과 땅의 방정식 Q1.
¤출간일: 2025.11.20
¤장르: 판타지(청소년소설)
¤출판사: 다산책방(다산북스)
¤총 페이지수: 200
복제된 학교, 그 미지의 방정식 속으로! 도미야스 요코 저자의 <하늘과 땅의 방정식 .Q1 복제된 학교를 탈출 하시오>는 독특한 세계관과 섬세한 심리 묘사가 뛰어난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다.
변화라면 딱 질색인 아레이. 늘 같은 걸음 수로, 항상 오른발부터 학교에 들어서야 마음이 놓인다.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이기를 바라지만 어느 날부터 기묘한 꿈을 계속 꾸고 심지어 갑자기 새로운 도시로 이사까지 하게 된다. 전학 간 학교에서의 첫날, 괴짜 수학 천재 Q와 부딧치며 왼발부터 시작한 불길한 하루. 그래서였을까? 복도 한가운데에서 이상한 세계로 빨려 든다. 전교생이 증발한. 소리도 냄새도 없고 검은 그림자가 어슬렁거리는 현실과 똑 닮은 세계....
다시로 아레이
¤뛰어난 기억력을 가졌다.
¤본 것을 모두 외워버리는 능력이 있다.
¤변화에 민감하고 안정적인 반복을 좋아한다.
¤걸음 수를 세는 습관이 있어 이를 통해 다른 세계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복제된 학교와 그림자계에 휘말리며, 자아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큐샤 오사무
¤수학 천재.
¤별명은 'Q'.
¤괴짜 같은 성격으로 유명하다.
¤눈치가 없고 기억력은 부족하지만, 독창적인 사고로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아레이와 같은 반 친구이자 모험의 동반자이다.
¤복제된 세계에서 함께 탈출을 시도하며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카쿠라 히카루
¤음악적 재능을 지녔다.
¤피아노와 플루트에 능숙하다.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성격으로 두 동급생을 챙겨준다.
¤아레이와 Q의 모험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는 조력자이다.
고양이
¤깃든이 중 하나.
¤주인공 아레이가 꿈에서 마주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깃든이' 라는 특별한 사명을 가진 일곱 존재 중 하나로, 복제된 세계와 현실을 잇는 상징적 캐릭터이다.
도미야스 요코
¤1959년 일본 도쿄 출생.
¤ 《상수리나무 숲의 와글와글 별장》으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과 쇼가쿠칸 문학상을 받았다.
¤〈조그만 순무 아가씨〉 시리즈로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하늘로 이어진 신화》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신비의 달》로 노마 아동문예상과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 최근에는 《벚꽃골》로 고단샤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원서
¤복제된 학교, 그 미지의 방정식 속으로!
¤그림자계 너머, 진짜 나를 찾아서!
예측 불가 성장소설! <하늘과 땅의 방정식 .Q1 복제된 학교를 탈출 하시오>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복제된 세계의 빈틈을 찾아 재앙에서 세상을 구하는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다. 미스터리와 판타지, 청소년 성장이라는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이 작품은 독특한 세계관과 섬세한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으로, 복제된 학교라는 설정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속한 세계가 복제된 학교라는 것을 깨닫고, 그곳을 탈출하려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마주하면서 점차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날마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게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식이라고 믿는 주인공 아레이. 그런데 갑자기 신도시로 이사를 하게 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아레이의 일상은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반에는 괴상한 수학 천재 Q와 퉁명스러운 히카루 둘 뿐. 게다가 전교생 수가 적은 탓에 원치 않게 전교 부회장이 되었고, 급기야 요란스러운 후배 하루코에게 러브레터를 받는다. 조용히 살고 싶었던 아레이의 바람은 산산이 부서지게 된다.
복제된 학교라는 설정이 마치 SF 적이기도 하다. 현실과 닮은 듯 다른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 작품의 배경 묘사는 몽환적이고, 어두운 색채와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작품 전체에 넣어, 읽는내내 긴장감을 불러온다.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니라, 자아의 정체성과 선택의 의미를 담아냈다. 주인공의 여정은 곧 청소년기의 혼란과 성장을 의미하고, '나는 누구인지' 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청소년기에는 몸과 마음, 세상과의 관계까지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걱정과 불안은 피할 수 없다. 이 작품의 주인공 아레이처럼 민감한 사람은 주변의 작은 자극도 크게 느낀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가 많아지게 된다. 그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친구 관계에 소극적이거나 아예 회피하기까지 한다. 한마디로 고립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가능성이 있다. 바로 변화이다. 정체성을 찾고 사회에 적응할 능력을 키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된다. 주인공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나의 모습을 찾고 친구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아주 특별한 재능을 지녔지만 각기 다른 상처로 세상과 어긋난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진짜 세계를 위협하는 재앙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주변인물들을 단순한 조연이 아니라, 각자의 사연과 목적을 지닌 존재로 그려내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한다.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존재 바로 깃든이이다. 깃든이는 세상을 구할 사명을 가진 일곱 존재인데, 1권에서는 다섯이 등장한다. 그 중 4명은 인간이고, 그 중 다른 한명은 바로 고양이이다. 복제된 학교와 연결된 세계로, 주인공들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현실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단순히 사건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각자의 능력과 성격을 통해 성장과 자아를 그려냈고, 아레이의 기억력, Q의 수학적 사고, 히카루의 음악적 감수성, 그리고 신비로운 깃든이들은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채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한다. 청소년기의 불안과 혼란을 성장의 발판을 삼는 과정, 그리고 자아 정체성과 특별한 운명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복제된 학교라는 낯선 세계에 휘말리며 혼란과 두려움을 겪는데 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그려진다. '깃든이' 이라는 사명을 가진 아이들이 세상을 구할 특별한 존재임을 알게 되는 과정은 운명과 선택의 의미를 묻는 철학적 여정이다. 복제된 학교라는 설정이 긴장과 호기심을 느끼게 하고, 자아 정체성, 성장, 운명이라는 보편적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불안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복제된 학교라는 설정의 독특한 세계관! 단순한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철학적 질문을 담은 작품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작품이다. 복제된 세계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미스터리와 스릴을 동시에 그려내어, 끝까지 몰입하게 한다. 또한 다음 권이 궁금하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작품이다. 판타지와 SF 속에 녹아든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흥미로운 설정과 캐릭터, 성장과 철학적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불안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성장 판타지 소설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재미뿐만 아니라 의미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눈을 씻고 보아도 히카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칠흑 같이 빙빙 도는 저 구렁이의 똬리 속으로 히카루가 집어삼켜진 듯했다.
P.22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