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게리첸 저자 '여름 손님들'
¤출간일: 2025.07.21
¤장르: 스릴러
¤출판사: 미래지향
¤총페이지수: 428
여름 바다의 평화, 그 속의 비밀! 테스 게리첸 저자의 <여름 손님들>은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실종과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은퇴한 스파이들이 해변 마을 퓨리티에서 익명의 삶을 살기 위해 결성한 독서 모임 '미티니 클럽' . 이번 여름은 마티니를 마시며 독서와 조류 관찰 외에는 별다른 계획이 없을 예정이었지만, 여름 손님들이 도착하면서 문제가 코앞으로 다가온다. 십 대 소녀가 실종되고 그들의 이웃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마티니클럽은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쌍안경을 내려놓고 소매를 걷어붙인다. 경찰 서장 대행 조 티보듀에게 여름은 술집에서의 소란, 절도,교통 혼잡이라는 자잘한 문제들을 안겨준다. 하지만 이제는 호숫가에서 실종된소녀이다. 조는 사건을 수사하며 마타니 니클럽의 개입을 막으려 애쓰지만, 그들이 제공하는 도움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 호수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묻혀 있던 비밀도 점점 드러난다.
코노버 집안
<수잔 코노버>
¤코노버 집안 둘째 아들 에단과 결혼했다.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 조이와 함께 살고 있다.
¤시아버지 조지 코노버의 추도식을 위해 퓨리티 별장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에단 코노버>
¤수잔의 남편.
¤코노버 가문의 일원.
¤가족의 과거와 현재가 사건과 맞물려 드러난다.
<조지 코노버>
¤이미 뇌졸중으로 사망한 인물이다.
¤그의 죽음과 과거가 이야기의 출발점이 된다.
마티니 클럽(은퇴한 CIA요원들)
¤전직 요원 5명으로 구성된 독서모임.
¤겉으로는 평범한 은퇴 생활을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면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해 해결에 나선다.
기타 인물들
<루터>
¤마티니 클럽의 이웃이다.
¤10대 소녀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된다.
<조 티보듀>
¤퓨리티 마을 경찰서장 대행이다.
¤여름철 마을의 소소한 사건들을 관리하다가 소녀 실종 사건으로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테스 게리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
¤ UC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취득.
¤이후 작가라는 길을 택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의사 시절 출산 휴가를 보내는 동안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7년 첫 소설을 출간한 이후 40여 개국에서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네로상과 RITA상 등을 수상했다.
¤그녀의 소설들은 미국과 해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 전 세계의 비평가들은 그녀의 소설을 ‘맥박을 뛰게 하는 재미’, ‘무섭고 기발한’, ‘세련되고 매혹적인 산문’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게리첸을 ‘메디컬 서스펜스의 여왕’이라고 불렀다.
¤강력계 형사 제인 리졸리와 검시관 모라 아일스가 등장하는 그녀의 시리즈는 TNT 텔레비전 시리즈인 ‘리졸리 & 아일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현재는 의사에서 은퇴를 하고 메인주에 거주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여름 손님들 원서
¤실종이 흔든 마을, 드러나는 그림자!
¤평화로운 휴양지에 찾아온 불청객!
여름 바다의 평화, 그 속의 비밀! <여름 손님들>은 전작이었던 <스파이 코스트>에 이은 마티니 클럽 2번째 시리즈로, 이번에는 실종된 10대 소녀 조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수십 년 된 비밀을 파헤치면서 수많은 반전이 펼쳐지고 구성도 훌륭한 이 작품은 단순한 미스터리 소설이 아니라, 작은 공동체의 계층 갈등, 우정의 힘, 그리고 과거의 죄악이 현재에 어떤 파장을 불러오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딸을 찾으려는 어머니의 절박함, 비극적인 미스터리를 풀려는 경찰, 은퇴 후에도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마티니 클럽, 수십 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살인사건에 시달리는 아들! 읽는내내 점점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이 작품은 전작하고는 달리 전직 CIA 요원보다 여름 손님들과 마을의 주민들 중심으로 그려냈다. 여러 가지 서브플롯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가운데, 큰 줄기인 소녀의 납치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찰서장를 여러 방면에 도와주고, 이야기가 끌날 무렵에는 마티니 클럽과 경찰서장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은퇴한 전직 CIA 요원들이 다시 사건에 휘말리며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실종과 음모가 중심으로 그려진다. 메인주 퓨리티라는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한 소녀가 실종이 되고, 한 남자가 납치범으로 몰리면서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그려지는 이 작품은 실종, 불륜, 협박, 추적 등 스릴러의 요소를 담고 있지만, 빠르게 전개가 되는 이야기로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다. 또한 각 멤버들의 개성과 갈등을 그려내어, 마치 실버 어벤져스를 보는 듯하다. 실종된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불안과 집착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읽는내내 공감을 하게 되고, 결국 사건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 해결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배경와 대비가 되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그려냈고, 결국 사람이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평화로운 휴양지 퓨리티 마을은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실종 사건을 계기로 오래 묻혀 있던 비밀들이 드러냄으로써, 겉모습과 실제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 집안의 복잡한 관계, 부모와 자녀 사이의 불신, 그리고 이웃 간의 의심 등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사람들의 편견과 두려움이 어떻게 무고한 이를 희생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정의와 진실을 찾는 과정이야 말로 중요하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겉으로는 평화로운 여름 휴양지! 그 속에는 인간의 욕망이 자리잡고 있고, 비밀, 두려움도 얽혀 있지만, 이를 해결하고 직면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작품이다.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책을 놓기 어려울 정도로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은퇴한 CIA요원(마티니 클럽)들, 코노버 가족, 마을 주민까지 각자의 사연과 갈등이 서로 얽혀 있어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전작 ' 스파이 코스트' 와 세계관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전작부터 읽어야 어느 정도는 인물들간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여름 별장이라는 평화로운 배경, 그리고 실종 사건의 긴장감을 극적인 대비를 그린 작품으로, 겉보기엔 평화로운 공동체도 그 속에는 비밀과 갈등이 숨어 있다라는 사회적 성찰을 담겨 있는 작품이다. 스릴러의 재미, 인간관계의 깊이,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생각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언제 모든 것이 무너질지 모르는 위기의 끝자락에서 경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며 눈앞의 재난이 보이지 않는 지금의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으며. 한편으론 순간의 덧없음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재난은 언제든,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다. 자동차 사고, 심장마비, 엑스레이에서 발견된 의심스러운 혹.
P.19 중에서
가족의 어떤 비밀은 묻어두는 게 가장 좋을 때가 있어요.
P.31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