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의 대사 중..
며칠 전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를 보면서 여주인공 달이 한 대사가 인상 깊었어요.
두가지의 중요한 일이 있고 둘다 시급을 다투는 급한 일이었지요. 남자 주인공은 늦을까봐 두렵다고 했고, 그에 대해 여주인공이..
"급할 수록~ " 하니
"돌아가라고?" 라고 합니다.
"급한데 왜 돌아가유.. 전략을 잘 세워야지유." 라고 받아치는 장면..
옛말이 틀린말이 없다고 하지만, 급한 일이 있을때는 느긋하게 돌아가거나 오히려 더 여유를 부리는것이 맞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아마 선조들의 뜻은 급하다고 서두르다 일을 그르치지 말라는 뜻이겠지만 자칫 더 여유를 부려라 느긋하게 해라로 해석될 여지도 있지요.
급할 수록 전략을 잘 세워라.. 이 말이 정확하다는 생각입니다.
할 일이 많고 정신이 없을때는 전략을 잘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일의 성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특히 정신없이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더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모든건 스스로의 선택이고 그 결과 역시 스스로 책임지면 되는 거지요.
2025년의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기.. 올해를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미흡해서 속상한 일도 있지만, 그 시간 속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남아있는 시간.. 남아있는 중요한 일정도 전략을 잘 세워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날씨가 춥네요 건강도 잘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