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스 2025년 송년회 현장
올해도 어김없이 부스터스의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22년부터 25년까지 4년을 꼬박 채워온 부스터스의 송년회. 올해 컨셉은 미국의 연말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가 떠오르는 컨셉으로 기획한 ‘부스카(Booscar)’였습니다.
잠옷, 인간트리, 해리포터까지 시상식 컨셉에 맞게 각양각색의 모습을 한 크루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부스터스 축제 현장,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부스터스에는 여러 행사가 있지만 송년회는 단연 최고의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얼만큼 성장했는지 체감하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회고이자 내년의 성장을 기대하며 새로운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죠. 올해 송년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부스터스 크루들을 위한 축제 컨셉으로 진행했어요.
부스카 축제는 올해 마지막 부스팅데이로 시작됐습니다. 브랜든과 이퀄베리 각 브랜드의 성과를 확인하고 부족했던 점과 강화해야 하는 부분을 점검하는 간략한 세션에 이어, 크루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작성한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죠.
부스팅데이를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됐어요.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나누는 크루들이 눈에 띄네요. 식사를 거의 마무리할 때쯤 갑자기 등장한 황진이! 누군지 모르게 가면을 쓴 황진이가 소찬휘의 Tears 반주에 맞춰 연신 '소리질러'를 외쳤는데요. 크루들은 엄청 놀라면서도 흥이 한껏 오르기도 했어요.
이쯤되니 궁금해져 황진이님에게 공연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이번 송년회의 리얼 MC라고 들었어요. 대체 왜 이렇게까지 준비하신 거예요?
안녕하세요, 이번 송년회 리얼 MC 황진이입니다. 송년회는 1년에 한 번 있는 부스터스 크루만을 위한 대규모 축제이기에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가 일할 땐 제대로 몰입해서 일하고 또 놀 때 제대로 놀아야하는 회사거든요. 그 촉매제로서 역할하기에 이만한 액션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Q. 듣자하니 황진이님도 입사하신지 7개월도 채 안 됐다고 들었어요. 이번 부스카 축제도 기획을 하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부스터스의 놀라운 성장 속도 덕분인지 굉장히 빠르게 회사와 업무에 적응했습니다. 매년 가장 큰 축제로 준비하는 송년회를 이번에는 제가 기획부터 운영, 흥돋우기까지 책임지고 맡았어요. 크루들에게 부스터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걸 체감케하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듬뿍 담은 현장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오늘만큼은 잠시 내려놓고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박수갈채를 보낼 수 있게요!
황진이 역할을 맡아주신 피플팀 윤정님의 말처럼, 이날만큼은 모든 크루가 걱정을 내려놓고 신나게 축제를 즐겼어요.
올해를 빛낸 분들에게 소정의 감사패도 전해졌고요. 크루들이 직접 뽑아준 상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해요. 이어 퀴즈 타임과 복면가왕, 럭키드로우까지 이어진 2025년 부스터스 송년회 ‘부스카’의 공식 행사는 뜨거운 열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상식이 테마였던 이번 송년회에서는 각자 개성이 명확하지만 일할 때는 또 하나의 팀으로 단단하게 뭉치는 부스터스 크루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터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면서 조직 간 유기적 결합을 추구하는 크루들을 보며, 단단하면서 유연한 조직 문화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원동력이라는 믿음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Edit | 차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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