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쭉쭉 늘어나고, 쑥쑥 자라고 있어요
1년 만에 사무실을 확장합니다!
잠시 자랑 좀 해도 될까요? 부스터스가 이사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사무실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말에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선릉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불과 1년 만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여유로웠던 사무실이 신규 입사자들로 꾸준히 채워지던 상황이었는데, 늘어난 공간에 좌석도 추가로 비치하고 20인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회의실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대형 회의실이 생겨나며 기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은 최대 12인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만 있었는데 이제는 많은 인원이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회의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무실 확장은 우리의 성장을 방증하는 경사이기에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맛있는 떡과 음료도 돌리고, 사무실 곳곳을 구경할 수 있도록 특별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보물찾기 상품은 쭉쭉 늘어나고, 쑥쑥 자라나는 부스터스에 걸맞은 것들로 준비했어요. 추억의 텐텐, 스트레칭 밴드, 스트레칭 보드, '더 커진' 종이접기 책, '큰' 컵밥 등이었는데요. 이 상품들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보물찾기 상품에 더해 오렌지 도장도 찍어 드렸습니다. 오렌지 도장을 10개 모으면 부스터스만의 특별한 오렌지 그립잇, 그리고 20개를 모으면 오렌지 한 박스를 집으로 배송드리고 있어요. 이번 보물찾기 이벤트 덕분에 도장을 다 채워 처음으로 오렌지 한 박스를 받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전 10시 30분, 보물찾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역시나 기다렸다는 듯이 다들 사무실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보물을 찾으셨습니다. 1인 1 보물만 인정이 되기에 여러 개를 찾아 동료들에게 보물을 나눠 주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한 가지 신기했던 점은 예상외로 컵밥을 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역시 한국인은 밥심인가 봐요 :)
그리고 이번 확장과 함께 새롭게 생겨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구성원들이 점심시간 혹은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미니 라운지입니다. 초록초록한 식물에 둘러싸여 테헤란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어요.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사무실인 만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선릉으로 이사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부스터스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구성원도 쭉쭉 늘어나고, 그에 걸맞게 회사도 쑥쑥 성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부스터스는 365일 채용 진행 중이니 저희와 함께 성장해 나갈 분들은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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