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스 '버디(Buddy) 제도'를 소개합니다
부스터스에는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제도가 있는데요. 바로 입사 당일부터 짝꿍을 만들어 주는 '버디(Buddy) 제도'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느낄 어색함을 빠르게 풀어주고, 업무 관련 궁금증은 단번에 해결해 줄 '친근한 해결사' 역할을 할 존재인데요.
버디는 같은 팀 내에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부스터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 같은 팀이기에 업무적으로도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루를 선정해 짝꿍으로 맺어 드리고 있죠.
'아니 Slack, Asana, Notion.. 이게 다 뭘까..?'
'휴가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거지?'
신규 입사자들이나 스타트업이 처음이신 분들은 위와 같은 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휴가 신청할 때 사유는 어떻게 적어야 하지..?'와 같은 사소한 궁금증도 생기기 마련이죠. 참고로 부스터스에서는 휴가 사용 시 사유를 별도로 적지 않는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은 없기에 조금 더 원활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버디를 배정해 드리고 있어요. 또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에 먼저 입사한 선배(?)로서 획득한 각종 꿀팁들도 알려줄 수 있겠죠?
부스터스는 버디 활동을 하며 조금 더 빨리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매달 5만 원의 활동비가 주어지는데요. 활동비 사용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보통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를 먹는 크루들이 많습니다. 버디와의 활동 내용은 사내 메신저 슬랙(Slack)을 통해 캐주얼하게 공유해주고 있어요.
버디 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답니다. 직접 버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자원하는 크루들이 생길 정도예요.
얼마 전 버디 활동을 진행한 신규 입사자분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버디 활동 덕분에 빠르게 회사생활에 적응하는 것은 물론, 버디와도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었어요.
부스터스 피플팀에서는 신규 입사자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소외되는 크루가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버디 제도 외에도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입사 당일 팀 웰컴 런치와 CEO 웰컴 미팅 등 동료 크루들은 물론 경영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스는 앞으로도 크루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부스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boosters.kr
부스터스 소식이 궁금하다면? >>> https://brunch.co.kr/magazine/insideboos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