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넘겨짚기
경주에는 댕댕이가 있다.
멍멍이를 다르게 읽은 것 말고,
꼬리가 댕강 잘린 듯 해 댕댕이라던 '동경이'.
한 댕댕이는 생각했다.
너네만 봄날에 꽃놀이 다니냐고.
'나도 놀 줄 아는데'
수 많은 유용한 글들 속에서 '무용함‘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