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by 보리아빠

핏발 선 눈은 돌아오지 않고

허리는 바늘로 찌른듯


석 달을 헤매었건만

마지막 한 시간을 앞두고

쉬어가는 게 어떨까


당신의 눈빛이 건넨 말이

무슨 뜻이었을지 생각해 본다



- 잠시 쉬어가기, 202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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