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것은 적정선을 찾아가는 것
그토록 싫어하던 무언가를 기꺼이 할 때
그토록 좋아하던 무언가를 기꺼이 포기할 때.
현실과 타협하고 쟁취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른”에 가까워졌으려나
누군가를 극도로 싫어하는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는 방법을 알았고
누군가를 극도로 좋아하는 마음으로부터
내려놓는 방법을 알았고
세상은 시소와 같네
같은 것은 없고.
마찬가지로 변화는 피할 수 없지.
모두 시기와 정도의 차이려나
빌려온 말들을 다듬어서 선보입니다. '나'로부터의 확장된 시선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종종 시도 꺼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