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주4일혁명:4-데이 사피엔스의 행복혁신 인사이트

[방구석5분혁신.주4일혁명]

1. 월화수목일일일 - 휴넷의 ‘주4일 혁명’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휴넷의 주 4일 근무제. 더 나은 일과 삶을 위한 실험이자 도전이다. 힘겹지만 첫 발을 내딛는다. 한 발을 나아가니 칠흑 같은 어둠이 살짝 가신다. 또 한 발을 내디디니 희부여니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직원들의 열정과 회사의 노력이 어우러져, 세상에 없던 길을 조금씩 내어간다. 긍정과 우려가, 여전히 교차한다. 휴넷의 일터 혁신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설렘 반, 두려움 반! 휴넷의 주 4일 근무제, 그 출발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 일의 방식 - 5일만이 정답은 아니잖아!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온 충격! 변화라는 문제에 맞춤하는 다양한 혁신의 해답들이 우리 일의 형태를 바꾼다. 탈중앙화 시대가 열리고, 유연근무제가 자리 잡았다. 긱 이코노미가 부상하고, 일과 삶의 경계는 점차 허물어진다.  중요한 건 농업적 근면성이 아니라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생산성.  변화의 물결 속에 선 우리의 일과 일터. AI가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주 4일 근무제는 무모한 도전일까, 의미있는 혁신일까?”



3. 일과 문화 - 제도만 만든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고!


“변화의 시작, 주 4일 근무제의 도전. 성공의 열쇠는 제도 자체에 있지 않다. “앞으로 4일만 일 해.”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거다. 관건은 제도를 작동 가능하게 만드는 조직문화와 리더십이다. 휴넷은 이를 '휴넷웨이'로 정의한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휴넷만의 ‘행복경영’ 철학이 기반이다. 휴넷의 주4일근무제는 이런 조직문화와 철학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문화는 가치와 신념을 통해 조직을 이끌고 전략을 실행한다. 맞다, 조직문화가 전략을 이긴다!”


4. 일의 미래 - ‘워라밸’을 넘어 ‘워라인’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조직의 성과로 이어진다.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창의성 증진이 배경이다. 주4일 근무제는 직원들의 행복과 생산성 향상, 조직 문화 혁신에 기여하는 새로운 가능성이다. 그렇다고 모든 조직에 기계적으로 주4일제를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업종과 직종의 특성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 기업 자율에 의한 선택의 문제라는 얘기다. 주4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혁신 여정의 일부다. 주4일제가 빚어낼 미래 일터의 모습? 일과 삶의 균형을 넘어 일과 삶의 통합이 관건이다!” ⓒ혁신가이드안병민


매거진의 이전글 뉴진스님 승복 논란: 불교, 혁신과 전통의 충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