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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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08:54:06
다 주고 더 주기 위해
나의 아름다움을 남을 위해 주었는데
이제 더 주기 위해 그루터기 되었네
나를 다 주고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내가 사라짐으로 채워짐이라
나는 오늘도 더 주기 위해
고통에 찬 인생들의 안식처가 되리라
Light's writings, 빛이 쓰는 글을 읽어보셨나요? 그 글을 읽으시면 상처가 힐링됩니다. †brunch 사진 ⓒAll rights reserved by 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