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4-07-08 14:41:09
빛과 어두움
그늘에 드리운 꽃가지는
빛가운데 흐드러진 꽃가지를
향해 손을 뻗는다
나도 더 큰 빛 속에 있고 싶어~
그 고요한 외침이
좋은 열매로 맺힐거야
어두워도 아름다운 건
빛이 피어나고 있기 때문이지
지금은 조금 밖에 없지만,
잠시후면
온통 빛 가운데 적셔질걸...
Light's writings, 빛이 쓰는 글을 읽어보셨나요? 그 글을 읽으시면 상처가 힐링됩니다. †brunch 사진 ⓒAll rights reserved by 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