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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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8:22:06
나비의 힐링
나는 나비
붙어 있는 나비
바람이 불 때만 날갯짓 펄럭
만지려 해도 만질 수 없고
겁을 줘도 날아가지 않는
너의 나는 나비
하늘하늘 나의 춤을 바라봐
없지만 있는 나를 느껴봐
이제 날아봐
푸른 창공 속에 채워지는 아름다움
느껴지지! 그 짜릿함
그게 나의 터치
이젠 힐링
Light's writings, 빛이 쓰는 글을 읽어보셨나요? 그 글을 읽으시면 상처가 힐링됩니다. †brunch 사진 ⓒAll rights reserved by 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