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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씨
나비를 만난 날
'작은 마음' 꿈을 꾼 후로 작은 글씨를 쓰고 있다. 작은 글씨는 큰 집중을 요하기에, 큰 글씨 보다 눈에 더 꽉 차는 맛이 있는 반면, 쓰다 보면 금세 배가 고파진다는 단점이 있다. 쓰는 행위 자체의 희열로 잠시 허기를 잊기도 하지만, 결국 배고픔은 밥으로 채우고, 다시 붓을 잡는다. 작은 글씨는 나비체로 쓰면 재밌다. 물론 큰 글씨도 재밌지만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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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ACCIGRAPHY
꽃과 나비의 아픈 사랑
낯선 바람결에 날아든 작은 씨앗 메마른 대지에 스며들어 조용한 꿈을 피워낸다. 가느다란 줄기 끝에 홀로 매달린 꽃잎 떨림 가득한 날갯짓 닮아 애틋한 사랑의 속삭임이 된다. 서쪽 하늘 붉게 물들어 내 마음속 고요한 시간을 물들인다. 그곳에서 가녀린 꽃술이 부드럽게 속삭이듯 피어나고 피곤한 날개를 감싼 나비는 한없이 그리움에 젖어든다. 세상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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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lee nam
주문작품 완성
나비의꿈과함게 전해지길.
주문받은 꽃과나비 드뎌 3작 모두 오늘 완성. 두달동안 마르면 그리고 또 마르길 기다리고 아침마다 어떻게 완성할지 고민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오늘. 새벽 3시부터 지금 6시30분 3시간 30분만에 모두 정리. 고객에게 빨리 전달해주고 싶다. 나비의꿈과함께~ 2025.4.27.a.m.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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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김애옥
나비로 태어나지 못한 나방
Hylesia metabus
나는 꿈틀거리며 하늘을 날 준비를 하는 중이야 지금 징그러워도 괜찮아 나비가 되면 난 아름다워지니 어서 빨리 잎사귀를 갉아 먹어야지 떄가 되었네 번데기만 지나면 아름다운 나비가 되니 힘내자 그런데 이상하네 왜 난 포식자가 없을까 하늘이 정해준 아름다운 나비가 될 운명이구나 다음엔 아름다운 꽃밭에서 우아하게 날아야지 내 몸이 황금색이네, 난 얼마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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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김봄
나비를 쫓는 마음에서 금을 캐는 삶으로
자신을 위한 용서
나비를 쫓는 마음에서 금을 캐는 삶으로 윌리엄 몰턴 마스든은 말했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깨달아라. 그때부터 당신은 나비를 쫓아다니는 일을 그만두고 금을 캐러 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이 말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속으로는 삶의 방향 전체를 바꾸는 힘을 지녔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화려한 것들을 좇으며 하루를 보내는가 누구의 인정을 받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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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은파랑
2025.조형아트페어
나비의꿈 스토리
2025.조형아트페어에 모시고 나갈 나비의꿈 일주일 후 다시 손을 봐야하고.. 또 일주일후 또다시 손을 봐야하고.. 그렇게 작은나비는 힘겹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일 새벽 날개짓을 하고. aeok Kim 화이팅!!!!!!!!!!!!!!!!!!!!!! 2025.4.26.p.m.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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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김애옥
나비의 작은 날개짓
소망이 이루어지길.
나비의꿈. 나는 작은 나비. 나비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작은 날개짓을 무한반복한다. 매일 같은시간 다른생각 작은나비는 힘이 없지만 없는 힘을 빼고 가볍게 더 가볍게 자신의 개성화를 향해 날아가고자 날개짓을 한다. 오늘도 그리고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도 그날개짓을 또 한다. 자유롭게 새로순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작은 나비의 힘이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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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김애옥
나비가 되는 말
'할 말이 없다' 아버지는 정확히 세 번, 그렇게 말씀하셨다. 수술 전날 밤에 걱정 마시라고, 수술이 끝나고 잘 마쳤다고, 그리고 엄마를 통해 적잖게 걱정하시니 전화 더 드리라 하셔서 저녁을 먹고 그렇게, 전화로 말씀하셨다. 그럴듯한 말도 없었다. 다정한 낱말도 없었다. 선천성 질환으로부터 비롯된 수술이니 책임감 또는 죄책감을 느끼셨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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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잭 슈렉
경계를 너머
자유로움
꽃과나비 경계를 넘어 선이 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그리고 나비와 하나가 자유롭게 피워나가는 꽃 경게가 없다는것은 받아들임. 흔들림이 아닌 저너머의 세상을 향해 항해하는 모험 2025.4.25.p.m.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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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김애옥
어울리는 관계를 찾아서.
탐색
드뎌 완성 꽃과나비 3개월만에 완성된 작품. 꽃은 나비를 찾아 이리저리 맴돌고 꽃은 자신의 짝을 찾아 이리저리 나비의 춤사위를 둘러보고 둘의 관계에서 각자 다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만물의 이치는 자신에게 맞는 짝 함께 어우러지는 에너지 코드를 맞추어 가는것이 아닐까... 2025.4.25.p.m.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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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김애옥
시066
나비의 삶 : 큰점박이부전나비-고독뿔개미의 변
눈이 부시게 밝은 흐린 어느 겨울날 더듬이를 코에 장렬하게 비껴채우고, 영사기처럼 촤르르 천한 가닥 솜털 끝에서 반짝이는 새벽이슬을 굴리며, 활짝 틘 벌판을 달리는 문명의 꽃들의 흥건한 자취로 나를 유혹해 너는 나의 굴로 널 데려가게 만들었어 이후 넌 우리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의 알과 애벌레와 번데기를 먹고 자랐지, 좋아,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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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by
이닮
시065
나비의 삶 : 바둑돌부전나비-대나무진딧물의 변
눈이 부시게 어두웠던 맑은 어느 봄날 너는 더듬이를 곤봉처럼 코에 꿰고, 어딜 가든 끝이 없이 미소만 머금은 영사기처럼 촤르르, 천한 가닥 솜털 끝에서 반짝이는 새벽이슬을 굴리며, 활짝 틘 벌판을 달리는 문명의 꽃들의 흥건한 자취를 위해, 허물어가는 모래의 성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를 가지고 찾아왔지 꽃의 수액을 빨아먹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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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by
이닮
날아가는 나비
새로운길을 찾아나서는 나비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정 ing... 한쌍의 노랑나비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신의 향기를 취하기 위해 잠시 떨어져 날고 새로운 세상의 꽃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나비 나비야 날아라 이세상에서 저세상 끝까지 나풀나풀 가볍게 자신의 향기를 찾아서. 2015.4.24. a.m.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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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5
by
김애옥
붓의 유희
자유를 느낌
2025.4.23.a.m.07:07 완성된 꽃과나비 밑작업부터 지금까지 꼬박 두달이 걸려완성된 꽃과나비. 난 이작품의 제목을 흰니비들의 군무라고 하고싶다. 흰니비이지만 그 흰나비들이 모두 흰나비가 아니듯,각자의 흰나비들에게는 그나름대로의 다름이 있다. 그다름을 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그저 통칭으로 흰나비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흰나비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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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by
김애옥
꽃과나비
한마음
꽃과나비 나비와꽃은 하나가 되어 꽃이 나비인지 나비가 꽃인지 구분이 되지 않으니 그또한 좋지 않는가. 경계가 없다는것. 너와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것. 이분법이 아닌, 한마음. 2025.4.23.a.m.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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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by
김애옥
어린이날 아이와 어디 갈까? 나비축제에서 특별한 하루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특별한 나들이를 고민하는 가족이라면 전라남도 함평에서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주목할 만하다. 본 축제는 2025년 4월 25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함평군민의 날, 어린이 한마당 잔치, 어버이날 기념식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식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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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by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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