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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꿈이 많았던 해리는 톱스타가 된 이후부터 한정된 삶을살게 되었다.외출도 자유롭지 않았고, 남자친구를 사귀는 일도 힘들었다.집 앞까지 따라오는 데스패치들 덕에 일상과 사생활은 모두 공개되었고, 그 스트레스는 점점 커져만 갔다.해리는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점점 더 좁아지는 것처럼 느껴졌다.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케줄을 소화하며, 더 이상 자신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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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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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내린밤
헤벨의 여행: 발칸반도(3) 플리트비체와 자다르
새벽에 일어나서 읽은 책 ‘애도일기’(롤랑 바르트 저) 의 구절이 내게 와닿는다. 내면 안에 머물기 조용히 있기 혼자 있기 오히려 그때 슬픔은 덜 고통스러워진다. - [애도일기] 롤랑 바르트 저 - 타인 속에 있을 때보다 혼자 있는 새벽 아침이 나의 차분하게 젖어있게 한다. 오늘 여행할 곳을 보니 크로아티아의 최초의 국립공원이면서 아바타 영화의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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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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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벨의 일상과 독서일기
아바타(Avatar)가 가지는 영향력
컨셉에 진심인 애들이 좋더라구요
작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플레이브'가 1위를 했을 때 많은 소란이 일어났다. 팬들은 환호했고 플레이브는 기뻐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져서는 한 마디씩 했거든. 앞으로 연예계가 어떻게 되는건지 무섭다고 하는 사람, 1위 후보군에 들었던 아이돌들 표정 굳는거 봤냐고 하는 사람, 개판이라며 그냥 웃고 마는 사람, 하지만 버츄얼 아이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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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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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
아바타 물의 길
연휴가 시작됐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연휴 첫날은 밤늦게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한 잔의 위스키나 와인, 그리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영화 한 편이면 연휴 첫 날밤이 즐겁다. 이런 날은 나만의 영화 감상환경이 있다. 우선 거실의 불을 다 끄고, TV에 무선 이어폰을 연결한다. 그리고, 소파를 당겨서 TV와의 거리를 적절히 조절한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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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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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연
AI, 이제는 안 쓰면 손해인 세상! 나만의 아바타
업글할매의 행복한 역이민 생활
이제는 AI를 모르면 그야말로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미는 세상이 됐다. 어디를 가도 "AI"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가 기술에 관심 많은 사람들, 혹은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이제는 평범한 일상 대화에서도 “AI를 모르면 아무것도 못 한다"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우스갯소리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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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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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할매
마라탕 귀신
"아무래도 막내에게 마라탕 귀신이 붙어사는 게 아닐까?" 아니, 먹고 싶은 걸 원 없이 먹고 싶었던 "먹귀"가 저승에 가지 못하고 여기에 남아서 막내를 아바타처럼 조종할지도 몰라! 막내는 방학이라 3시까지 학원에 가서 6시에 오지만 영어 재시험이 있는 날은 10시에 온다. 방학인데 공부 때문에 온종일 학원에 있어야 하니 말리지 못하는 나는 안타까운 마음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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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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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나비
<일상> 나의 아바타, 리모콘
사랑하는 리모에게, 네 본명이 ‘리모트 컨트롤러’라는 거, 기억하고 있니? 요즘 사람들은 너를 그냥 ‘리모콘’이라고 부르지만, 그 이름은 사실 일본식이야. 너는 미국에서 태어나 1970년대에 우리나라로 입양된 후, 우리 집에 큰 변화를 가져왔지. 그냥 TV만 조종하는 작은 기계가 아니라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은 트렌드 셋터였어. TV 채널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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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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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
<우린 아바타이다>
며칠 전 유 퀴즈 온 더 블록 82화 '어떻게 살 것인가?' 월호 스님 편을 우연히 시청하다가 내용이 나의 신념과 비슷하고 인상 깊어 간략하게 나의 생각과 함께 적어보려 한다. 스님은 말한다. 우리는 모두 아바타라고. 그러니 제3자의 입장에서 그냥 관찰하라고. 내가 현생에서 느끼고 있는 고통은 진짜 '나'가 아닌 아바타가 겪는 거라고 생각하니 한결 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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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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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나의 까드레* 1
제 1부 고려인 디아스포라 06.
아무도 가본 적 없는 내일을 꿈꾸는 나의 아바타, 그녀는 오늘도 가슴 속에 작은 집 한 채를 짓는다. 시베리아횡단열차 쿠페 28-1 문패가 선명하다. 겨우 몸을 구겨 넣고 나니 다리 뻗을 공간이 전부다. 잠시도 못 버틸 줄 알았는데, 몸이 먼저 일아 차리고 마음만은 꽃대궐이다. 이층의 K가 다급하게 말문을 텄다. 서로 방귀부터 트자며 한방 세게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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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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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낙
삶에서 낙이 없다면 그게 사는 건가. 요즘 샤인 ai라는 어플로 아바타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 내 사진을 넣으면 르네상스, 신화, 직업, 서부영화 스타일, 크리스마스 미니미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분신을 만들어 주는데,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광고만 보면 한 장 무료, 30분인가 지나면 또 광고를 보고 다시 만들 수 있다. 매일 아바타를 만들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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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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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생각 아바타
생각 아바타
오늘 소개할 작품은 김보름 작가님의 생각 아바타이다. 이 책은 사실 상당히 오래 전에 아이들이 저학년 시절에 읽었던 책인데, 그때 나는 못봤다가 우연히 여전히 서가에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집어든 책연으로 보게 되었다. 짧은 저학년 동화지만, 나름 깊은 주제 의식과 우리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것에 대해서 현실적인 문제를 잘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을 오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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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24
by
차수현
가족은 서로 지킨다
<아바타-물의 길>을 보고
영화 <아바타-물의 길>을 이제야 봤다. 무려 3시간 12분 영화를 한 줄로 ‘아버지는 가족을 지킨다. 그것이 존재 이유다.’라고 요약한다. 순전히 내가 아버지이기 때문에 이렇게 요약됐을 거로 생각한다. 영화의 줄거리나 감독의 의도, 부족을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 가족을 지키는 자리로 옮겨지는 설정 등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아버지’에 한정에서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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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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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여덟 번째 유성 한 조각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말이 있던가. 편두통에서 벗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허리에도 문제가 생겨서 거의 두 달 넘게 거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때도 난 아직 대학생이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 질병에 대해 알게 됐다. ‘척추분리증’ 선천성인지 후천성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분명한 건, 우리 가족 중에는 나 혼자 그 질병을 앓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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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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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리 ENKIRIE
한글 11,172자 를 아바타로 만들어봤어요
나를 한글 한자로 쓰면 아바타가 나옵니다. 내 캐릭터는 어떤 모양일까요? 저장해서 캡쳐한 다음 댓글로 남겨주세요. https://youtu.be/xt3rhudJDjE 폰트 이름이 아바타체 입니다. A0Avatar 이상한 기능형 폰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일 암호같은 그림문자를 두 사람만 쓰게 한다면? 첩보영화처럼 한글을 다른 패턴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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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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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성
아바타
저녁 무렵부터 밀려오던 무릎 통증이 멈출 듯 멈추지 않는다 무릎을 부여잡고 다양한 하소연을 해 본다. 파스도 냉온찜질도 연고도 약도 마사지도 무릎은 웃고 있는 건 아닐까 마치 내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이 생각에 이를 때 나는 상태가 심각함을 느꼈다 점령을 당했다는 생각 이제 무릎과의 대치는 육체를 넘어섰다 정신적 고지마저 탈환된다면 식은땀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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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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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blechan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단편 sf
심미안을 갖추지 못한 나라도 알 수 있다. 세상엔 아름다운 것이 넘쳐 난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실제로 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있는가에 달린 것. 아무리 봐도 추악한 세계 쪽에 속한 나는 세상의 어떠한 아름다움과도 관련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풀이 죽는다. 그래서 나는 다른 세계로 넘어갔다. 나의 분신, 아바타를 만들어 뛰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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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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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론자
폰트로 아바타 만들기
컬러폰트 + 서로 다른 폰트 결합하기 아이디어
컬러폰트 + 서로 다른 폰트 결합하기 아이디어 몇일 딴 짓하고 있었습니다. 폰트로 글씨를 만드는게 아니라 딩벳이 되거나 한글을 입력하면 영어 발음기호(한글)을 표시하거나 한자 자리에 딩벳을 넣는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오늘부터 글자가 그림이 되는 것을 해보려 합니다. 아바타 구성을 하고 한글 꿹 이라고 쓰면 그림이 나옵니다. 궬 이라고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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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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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성
한국에서 실현된 '진짜 자비스' – 실시간 AI 아바타
음성, 영상, LLM이 모두 통합된 AI 휴먼 아바타 서비스 개발 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AI 기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치 영화 '아이언맨'에서처럼, 드디어 한국에서도 자비스와 같은 AI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최신 LLM(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탑재한 AI 영상 아바타가 실시간으로 인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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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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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소셜 속 아바타가 나를 대신할 수 있을까?
백기락의 PaiP 55
#SNS 를 많이 합니다. 오래 되기도 했죠. #블로그 도 올해 들어와서 열심히 사용하긴 했지만, 만든건 거의 초창기때부터였을 겁니다. ^^ 화려하진 않아도, 나름 해볼 건 다 해본, 지금도 하고 있는 셈이지요. 소셜 속 저의 모습은, 저 자신을 그대로 대변하진 않습니다. 저의 부분만을 드러내죠. 소셜의 한계(?)때문에 다 드러낼 수도 없고, 사람들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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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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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락
학생을 망가트리는 완벽한 방법: 친구2
2. 학생을 망가트리는 완벽한 방법들
서준과 율희가 그다음으로 도착한 학교는 새로 지은 아파트 숲 사이에 위치한 곳이었다. 지난번에 다녀온 학교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학교 자체도 새로 지은 것 같고, 운동장과 놀이터는 좀 더 작았다. "좀 다르네, 많은 게." "맞아. 지난번 학교는 주변에 아파트들이 자리 잡은 지 좀 됐었지. 그런 학교들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나, 이유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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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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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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