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힐링
위로
자연
명상
치유
휴식
향기
동화
퇴직
식물
번아웃
만화
감상
로맨스
충전
판타지
글귀
심리치유
셀프
쉼
차
숲
라디오
디저트
마사지
여행지
디톡스
삼국지
수목원
계곡
푸드
더보기
글 목록
몸이 기억하는 춤, 필라테스
2부 자연 속에서 찾은 필라테스
2부 자연 속에서 찾은 필라테스 1. 바람을 닮고 싶어 바람을 닮고 싶었어. 막힘없이 흐르고,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때로는 나뭇잎을 흔들고, 때로는 파도를 밀어 올리는, 그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하지만 나는 너무 굳어있었어. 마음도, 몸도. 굳은 어깨, 닫힌 가슴, 내 안에서 부는 작은 바람마저 막혀버린 듯했지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을 걸
댓글
0
2시간전
by
유혜성
에너지 충전 방식
유월의 에세이 _ 002
모든 사람에겐 각자만의 에너지 충전 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건만 해도 건전지로 충전이 되는 것, 충전기로 충전이 되는 것이 있듯이 말이에요. 여기서도 또 여러 가지 방식이 나누어집니다. 건전지 충전이더라도 AA, AAA, 6V, 9V 등으로 나뉘고 유선 충전이더라도 c 타입, 8핀 등으로 나뉘는 것처럼요. 사람도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누군가를 만나
댓글
1
7시간전
by
정유월
“50대 취향 저격” 봄에 걷기 좋은 봄 힐링 명소
제주에서 40·50대가 꼭 걸어봐야 할 힐링 코스
어느 날 문득, 바쁜 일상 속에서 숨 쉴 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싶을 때,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 제주에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달래줄 특별한 길들이 있다. 무리 없이 걸으면서도 제주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들. 특히 40·50대 여행자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 코
댓글
0
Mar 24. 2025
by
여행을말하다
진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만들어진 겁니다!
얼마전 TV를 보는데, 네팔에 관한 영상이 나왔다. 주민들이 소똥과 짚을 손으로 직접 섞으면서 그 덩어리를 납작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뭉쳐놓은 덩어리는 말려서 땔감으로도 쓰고, 청소나 정화를 하는데 쓰기도 한단다. 그 영상을 보는 내내, 나는 내 옆에서 일어나는 일도 아닌데, 더럽다는 생각과 비위가 상한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영상속의 우
댓글
0
Mar 24. 2025
by
영순
"마음을 따뜻하게! 봄날 힐링을 위한 국내 명소 4선"
봄은 단순한 계절을 넘어, 우리에게 '쉼'이라는 선물을 안겨주는 시간인데요. 겨우내 얼어붙었던 감정이 햇살과 함께 서서히 풀어지고, 봄바람에 마음이 먼저 흔들리는 이 시기에 우리는 자연스레 ‘힐링’을 떠올리게 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그리고 따뜻하게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 그것이 바로 봄 여행의 진짜 매력입니다. 특히 올해는 평소
댓글
0
Mar 24. 2025
by
여행톡톡
“몰랐던 힐링 여행지 4곳, 숨겨진 매력을 찾아서”
여행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꾸준히 주목받는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힐링’입니다. 번화가나 유명 관광지보다는, 조금 덜 알려졌지만 조용하고 감성적인 장소를 찾아 떠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은 SNS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로컬 힐링 명소’들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런 데가 있었어?” 싶은 감탄이
댓글
0
Mar 24. 2025
by
여행톡톡
불안 DOWN, 평온 UP
마조람과 펜넬이 전하는 힐링의 비밀
마조람: “자연의 흐름을 따라 건강을 지키는 방법, 멋지지 않아? 한의학이 그런 점에서 참 매력적이야.” 펜넬: “맞아. 한의학은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특히, 정(精), 기(氣), 신(神),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게 핵심이야.” 마조람: “정기신? 듣기만 해도 뭔가 근본적인 느낌인데?” 펜넬: “**정(精)**은 생명력, *
댓글
0
Mar 24. 2025
by
빛나
방학 동안 뭐했는지
그리고 휴학 때 뭐할 건지
방학 때 사실 별 거 한 거 없음 3-2 때 고생 너무 많이 했음.. 근데 딱히 정신적으로 힐링되는 느낌도 아니고 뭐랄까 (이 여자는 3-2가 최악이었습니다 난데없이 푸념부터 해서 죄송하군요) 진짜 그때 쓸데없이 복전 학점이수 끝내겠다고 해서 쓸데없이 일 벌리고 수습하느라 괴로웠음 말그대로 3개월 동안 놀지도 않고 암것도 안하고 힐링도 아니고 누워만 있었
댓글
0
Mar 23. 2025
by
윙구
[나의 상담 일지] 7회 차 상담을 기다리며
시간은 간다
1. 시간은 똑같이 지나가겠지. 자신이 없어. 1년 동안.. 그래도 나아진 점 찾기 - 출퇴근 시간이 줄어든 것 - 거리가 가까워진 것 - 나를 무시하고 싫어했던 사람과 보지 않아도 되는 것 2. 요즘 나의 힐링.. 귀여운 거 그리기. 내일부터 할 일이 정말 많아지지만, 미리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바쁘지 않게 살아도 된다. 미리 계획해서 끝낼
댓글
0
Mar 23. 2025
by
다람작가
삶의 완벽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퍼펙트 데이즈
퍼펙트 데이즈(Perfect days). 완벽한 날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영화 퍼펙트 데이즈(2023)는 히라야마(야쿠쇼 코지)의 일상을 그저 담담히 보여준다. 단조롭게 반복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흔들리기도 하는 그의 일상을 보며 묘한 여운과 기분 좋은 나른함을 느낄 수 있다. - 다카시 : 히라야마 씨. 뭘 그렇게까지 하세요. 어차피
댓글
0
Mar 23. 2025
by
허씨씨s
몰입의 힘
2025. 3. 20
며칠 전 승진한 후배가 한 턱 쏜다고 하여 훠궈집에 갔다. 후배가 무려 58도에 달하는 고량주를 가져갔는데 식당에서 마셔도 된다고 했다. 콜키지(corkage) 비용도 받지 않는 식당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나를 제외하고) 중국식 샤부샤부에 아주 잘 어울리는 술이라며 즐겁게 마셨다. 맛있는 음식과 술을 앞에 두고 회사 얘기부터 나라 얘기까지
댓글
0
Mar 22. 2025
by
지홀
달빛 아래서
티티와 달빛의 여왕
남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간다고요? 어디로?” “일단 여기서 나가요.” 티티는 긴말 하지 않고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갔다. 어두웠던 동굴 안은 달빛을 머금은 돌 덕분에 이미 환해진 지 오래였다. 바깥으로 나가는 데 어려움 같은 것은 없었다. 동굴을 나서니 암벽 사이의 좁은 길이 모두를 조금 힘들게 했으나 그 정도쯤이야 거뜬히 이겨낼 수 있었다. 협소하고
댓글
0
Mar 22. 2025
by
아로프
“입장료 0원” 무료로 봄을 만끽하는 힐링 코스
거창에서 꼭 가봐야 할 힐링 여행지 3곳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특히 경남 거창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봄이 오면 산과 들이 연둣빛으로 물들어 그 매력이 절정을 이룹니다. 조용한 정자에서 사색을 즐기고, 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봄날의 낭만을 느끼며, 청량한 계곡에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유. 이번 봄, 거창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댓글
0
Mar 21. 2025
by
여행을말하다
바다와 파도
파도가 잔잔할 때는 평온하고 파도가 거칠고 높으면 불안해지나요? 그럴 때는 나 자신이 파도를 품고 있는 대양 전체임을 기억하세요. 잔잔하든, 거칠든, 파도는 결국에 사라지고 바다만이 남습니다. 당신은 바다 전체입니다.
댓글
0
Mar 20. 2025
by
Loveholic tarot
때론 현지인처럼, 때론 관광객처럼
일상이 여행
회복탄력성이란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되튀어오르는 비인지능력 혹은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김주환 《회복탄력성》 “바다로 나가자!” 공부하다 벌떡 일어났다. 하와이에 살면서도 즐길 여유 없이 책상에만 앉아 있다니. 수영복과 비치타월, 선크림과 간식을 챙겨 차에 올랐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공부와
댓글
0
Mar 19. 2025
by
만석맘 지은
바다를 마주한 작은 힐링 공간, 아라파파 북촌점
제주 북촌에서 만난 오션뷰 카페와 빵의 특별한 조화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제주의 바다는 도심에 지친 나의 마음을 이미 사르르 녹이고 있었다. 어느 날, 함덕 근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라파파(A la papa)’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낯설면서도 어딘가 친숙한 우리말 같기도 한 이 이름이, 사람들의 발길이 덜 닿는 조용한 북촌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다니 더욱 궁금해졌다. 게다가 ‘다려도’라는 무인
댓글
0
Mar 19. 2025
by
제로
85_유유자적悠悠自適
에세이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
산이나 바다 등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면 복작거리는 도심 속에 있을 때와는 달리, 천박하고 원초적인 욕망과 모든 소소한 노여움으로부터 벗어나 나 자신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자연 속에는 분명 이처럼 작지만 중요한 순간들이 존재하고 있다. 은은한 물빛으로 빛나고 있는 바닷가를 저 멀리 내려다보며, 또 나무그늘이 우거진 사이로 드러난 파란 하늘을 올려다
댓글
0
Mar 19. 2025
by
지오킴
12. 힐링
마음의 치료, 일상의 기쁨
1. 힐링을 하기 위해 꼭 여행과 자연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나의 오감 안테나를 세워 보십시오. 창문에 흐르는 빗물이 오늘따라 유난히 멋져브러... 캬~~ 음악을 들으면 쭉이네!! 뭐 나름 리액션을 넣으면서... 그리고 코 끝으로 바람의 향수를 느껴 보세요. 그게 힐링 아닌가요? 2. 요즘 마음은 어떠세요? 몸은 어떤지 안부를 많이 묻고
댓글
2
Mar 19. 2025
by
박상규
여행
뚜벅이의 끄적끄적
눈을 딱 감고 아무 곳이나 정해 여행을 가고 싶다자유를 찾아서? 그건 잘 모르겠다그냥 내 발길이 닿는 곳에 가서 아무 걱정 없이힐링과 글을 쓰며 내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가장 좋은 근처 둘레길을 선택했다조용한 둘레길을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내가 쓸 내용을 정리하며 복잡한 걱정을 비워냈다복잡할 땐 어디로 떠나는 게 좋은 것
댓글
0
Mar 18. 2025
by
달바다
"봄맞이 완벽한 피크닉, 국내 여행지 BEST 4"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기분 좋은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봄날! 이럴 때 가볍게 도시락을 싸서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건 최고의 힐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 많은 카페보다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크닉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이번 봄, 피크닉 장소로 완벽하다는 국내 여행
댓글
0
Mar 18. 2025
by
여행톡톡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