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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영하 10°

by BOX

맥주는 얼고, 소주는 슬러시가 되며, 바나나로 못을 박을 수 있는 날씨.


움츠러듦이자 내면으로의 침잠, 그리고 실존적 고독.
아니면, 신호등 앞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체감할 수밖에.


#^$&*@

아이씨 왜 안 바껴?


어쩌면 철학자가 되거나 과학자가 되거나.

으~ 신호 참 길다 길어













* 제 책이 나왔어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55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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