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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경 Sep 05. 2018

[심리학] 내 남자친구가 설마.. 변태?!

언어의 심리학

https://youtu.be/rgE6dF85Py4


상명학 온라인 정기 강의 중 일부를 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의 일부 내용을 가져와서 만들어졌습니다.



...



그 누구도 7명을 거치면 아는 사람이다



이 유명한 심리학 이론은 현대에 이르러서 SNS 로 증명이 되었다.


또한 이것은 언어학이라는 개념에서 "언어의 거리"라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바지라는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면 


어떤이들은 이 바지라는 연관 단어로 반바지, 청바지, 긴바지 등등이 나오고 


어떤 사람은 바지, 벨트, 팬티 등등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이들은 바지에서 시작해서 야동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ㅋㅋㅋㅋ



인간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논리를 뇌에서 이미 연결망으로 구성해두었다.


그렇기에 그러한 언어의 연결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가까이 연결된걸 생각하는게 훨~씬 쉽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이치를 안다면 어떤 사람이 누구인가를 단박에 맞출 수 있다.



당신의 남자친구가 변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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