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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경 Sep 06. 2018

애정결핍과 나르시즘, 당신은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

잘해주고 착한 사람을 만나도 더 불행해지는 사람 이야기

https://youtu.be/aFbc7Qru51o



상명학 온라인 정기 강의 중 일부를 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의 일부 내용을 가져와서 만들어졌습니다.



...



세상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마치 신인것처럼


이 세상과 그 안에 속한 모든 것들이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며


세계가 자신을 위해서 굴러가고 있다고 느낀다.


자기 자신을 전지전능한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자신은 전지전능하고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세상은 나에게 관심을 준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그게 누굴까?



바로 아기들이다.


그런 사고가 바로 "유아기적 사고"이기때문이다.



사회가 그러한 사고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네가 마음 먹는다면 세상에 그 무엇도 넌 될 수 있다."



거.짓.말.


세상과 사회는 우리에게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비틀린 가치관을 주입시킨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모르는게 유아기적 사고이며, 아이들의 생각이다.



그런데 사회와 세상이 우리에게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것처럼 이야기를 하기에 


우리도 스스로가 그러한 존재라고 생각해버리고 말게 된다. 



비틀린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나타나는 가장 큰 두가지 심리적 문제


애정결핍과 나르시즘



사랑이 부족해서 스스로에게 사랑이 모자라면 애정결핍이 되고


사랑이 너무 넘치다고 생각해서 자기 자신을 과잉 사랑하게 되면 나르시즘이 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애정결핍에 대한 문제를 호소한다.


그러면 우리는 정말 사랑을 못 받고 자란걸까? 


현대에 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 과잉이 될 정도로 아이를 사랑하고 돌봐주는데도 


애정결핍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말이 안되는 일이 발생되는 것이다.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을 주었는데 애정 결핍이 되는 것이다.



상명학은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애정 결핍이란, 부모로부터 버림 받았다는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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