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경 Sep 06. 2018

왜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할까?

매우 위험한 <만성적 공허감>에 대하여...

https://youtu.be/hgtR2P0Hk9s

상명학 온라인 정기 강의 중 일부를 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의 일부 내용을 가져와서 만들어졌습니다.



...



" 왜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할까? "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기 마련이다.



우리 앞을 먼저 살아간 선배 세대들은 이러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배부른 헛소리 하고 있네"



하지만 이런 부분은 항상 철학에서 단골 소재로 나타나는


존재론적 탐구의 부분이다.



철학이란 어떤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학문이다.


납득 가능한 나름의 추론과 가설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과정


그 자체가 철학이라는 학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입장에서 


그럼 우리 인간은 왜 사는걸까? 왜 존재하는 걸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부분에서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 



과거에는 이런 질문이 철학적인 질문으로


뜬금포와 같은 부분으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로서는 


심리학이나 정신병리학이 생기면서 


이러한 질문들은 새로운 시각의 조명을 받게 된다. 



...




만성적 공허감 



인간이 감정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이 아니지만 


무언가 힘겨워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그게 바로 만성적 공허감이라는 부분이며 


그러한 영역에 오래 머물고 있다면 매우 위험하다는걸 


현대의 심리학과 정신병리학에서 발견하게 된다.



생명을 위험하는 암세포를 만들어 내는 환경같은것이


바로 만성적 공허감이라는 영역이다.



하지만 아직 이것이 무언인지는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아직 연구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중에 있다.



그런데 상명학은 이런것이 어떤 현상이며 


관련되어 해결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설명한다.



입계  출계


존재자아  상황자아 



...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

매거진의 이전글 애정결핍과 나르시즘, 당신은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