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나를 자신 있게 파실 수 있나요?
오래전 마왕엘죠 라고 불렸던 시절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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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의 몸값 올리기 추세를 보고 있자면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여러명의 20대 중반 안쪽 학생들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 취직을 한다고 하면 얼마 정도를 받고 싶습니까?
A. 월 250만원~ 300만원 선이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Q. 왜 그 정도 금액을 생각하게 되었습니까?
A. 저는 남들과는 다른 아이디어의 소유자이며 나름대로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솔직히 요즘 같이 물가가 비싼 시대에 차 할부금 내고, 여자친구와 매주 데이트 하고, 기름값 쓰고, 식대 쓰고, 사회생활의 일원으로 술 몇번 마시면 250만원 정도 받아도 남는게 없습니다.
차는 대중교통 탄다고 해도 어쨌든 차비가 드는 것은 마찬가지고, 장가는 가야 하니 데이트도 해야 하고, 밥도 당연히 먹어야 하고, 사회생활을 하려면 직장상사와 동료와 어울려 술도 한잔 마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Q. 그 밖에 회사조건으로 원하는 것은 없습니까?
A. 일은 제시간에 종료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적인 생활에도 남들에게 뒤지지 않아야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야근을 하게 된다면 근무 외 수당은 확실하게 쳐줄 수 있는 회사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다 있으니까 월차도 있었으면 좋겠고, 휴가도 다른 회사들 만큼 일주일 이상, 여름과 겨울에 사내연수를 리프팅이나 스키장 정도는 보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조건이라면 정말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대답을 했던 친구 중 한명에게 이런 질문을 해봤습니다.
"혹시 계속 직원을 할 생각입니까? 아니면 자기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까?"
당연히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그 친구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우연히 적지 않은 자금을 손에 넣게 되어 원하는 사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하는 사업이 어떤 사업이든 당신도 직원을 뽑아야 합니다.
왠만한 사업들이 적어도 5명 안밖의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사무실 임대료, 사무실 운영비, 각종 세금, 그리고 급여를 전부 더할 경우 적어도 한달에 1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의 지출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만한 매출을 올려야 하는 것이고 직원들은 매출에 직결되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직원을 뽑고 싶습니까?
(주변의 다른 후배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설정으로 고민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대답을 조합해보자면, 월급여는 200만원 수준, 괜찮은 경력이 있고, 관련 학과를 나왔으며, 군대는 필수, 컴퓨터 사용능력은 당연히 뛰어나야 함.
다른 직원들과 쉽게 융화될 수 있는 성격의 직원, 사장의 의도를 눈치 있게 잘 파악하는 직원, 작은 프로젝트 하나쯤은 혼자 맡아서 할 수 있는 직원......
그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회사가 초창기여서, 또는 비수기여서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진율이 꼬박꼬박 일정하게 남고, 수금이 100% 되는 상황도 아니어서 많은 양의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당신은 낮에는 회사 업무, 밤에는 거래처 접대와 영업에 거의 녹초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직원들이 5시 30분 정도 되었다고 퇴근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습니까?
직원들이 휴가철인데 일주일 이상 휴가를 모두 보내달라고 하면 어떤 기분을 느낄 것 같습니까?
회사는 적자인데 꼬박꼬박 200만원 이상을 타가고 근무 외 수당, 월차등을 악착같이 챙겨달라는 직원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습니까?
(후배들은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직원과의 약속이니까 당연히 6시면 회사 문을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고, 휴가도 충분히 줘야 하고, 아무리 회사가 적자라 하더라도 급여에 수당은 꼬박꼬박 챙겨줘야 하고 난 늦게까지 일을 하고 휴가도 없이 일을 하더라도 직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까?
썰렁한 사무실에 혼자 앉아 빙그레 웃으시며 직원들 입장을 생각해 주실 수 있습니까?
자신있게 '예! 저는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은 지금 제게 말씀해보세요.
(아무도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들 앞에 거울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같은 직원을 뽑으시겠습니까?"
"여러분 정도의 능력과 경력에 200만원 이상의 급여와, 수당과 ,휴가와 근무시간 등 여러가지 조건을 말하는 직원에게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자신의 몸값은 자신의 실력과 비례해야 합니다.
그것도 자신이 인정하는 실력이 아닌 공식적인 실력과 비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구직자들을 보면 시세와 물가대비로 급여를 책정 합니다.
사업주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은채 자신의 능력은 생각하지 않은채 부모에게 기대왔던 자신의 몸뚱이를 이제부터는 사장에게 한번 기대어 볼까 라는 식으로 회사를 대합니다.
'연봉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법 10가지' 라는 얘기가 인기를 끌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써주는 사이트가 남발하고,
여러 학우들과 함께 작업한 포트폴리오를 혼자 작업한 작품인양 들고 다니고, 전의 직장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작업한 포트폴리오 역시 혼자 작업한 프로젝트인양 들고 다니며 자신을 치장합니다.
막상 채용 뒤 일을 시켜보면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허황된 공상만 머릿속에 가득하고, 왜 자신에게는 제대로 된 일을 믿고 맡겨주지 못하냐고 투덜거릴 줄만 압니다.
포트폴리오에서 봤던 것을 그대로 시켜보면 그제서야 이 부분은 어느 학우가 했고 저 부분은 어느 학우가 했으며 자신이 맡은 분야는 어느,어느 부분이라는 변명을 늘어 놓습니다.
여러분이 회사의 대표라면 이런 직원 어떻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대표라면 여러가지 기술(?)로 실질적인 자신의 모습 위에 화려한 치장을 잘~ 해놓은 직원을 선호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적은 돈을 받고 입사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직 회사를 위해 헌신하고 일을 배워나갈 직원을 선호하시겠습니까?
그 두 사원을 놓고 다음 해 인사이동때 누구를 진급시키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두 직원 중 어느쪽 직원에 속하십니까?
지금 어떤 마음 가짐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사회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자신을 어느 정도 몸값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경력을 쌓는 것에 어느 정도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까?
학원비의 반만이라도 자신의 꿈과 직결되는 분야에 경력 쌓는 것에 투자를 하고 실행해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대표라면 거울 속의 자기 자신을 직원으로 채용 한 후 이 직원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다른 회사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최고의 대우를 해주려고 하겠습니까?"
후기>
1) 네! 라는 대답이 아직 나오지 않는다면,네! 라고 대답이 나올때까지 노력해야겠죠. 어떻게!? 그건 자기 자신이 더 잘알듯...
2) 그런 직원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부족한 것도 너무 많고 가끔 스스로 내가 좀 모자란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을 정도지만요.ㅎㅎ항상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겠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소용 없으니까요.
3) 모든 상황속에서 내 위치와 내 입장만 고려하기 보다는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그저 계획만 하고, 다짐만 하는 것이 아니라행동해서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또 한번 생각합니다.
4) 내가 사장이라면 나를 꼭 뽑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날까지 계속 노력하며 점검해 나가야겠습니다.그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5) 제가 사장이라면1. 당장 연봉 이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직원 2.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직원 중, 빠른 시일 내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직원이 두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직원을 뽑을 겁니다.대표님께서 기본 조건으로 제시하시는 도덕성과 열정이 두번째 조건에 해당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라는 생각이 지금은 180도 바뀌었습니다.비록 지금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성장하려는 의지가 강한 직원도덕성과 봉사의식을 갖춘 직원진정으로 '고객을 위할 수 있는' 직원이 '능력만 갖춘' 직원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도덕성과 열정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당장은 회사에 이익을 줄수 있지만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일할수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한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회사가 크면 클수록 많은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할텐데 한다사람으로 인해서 그 부서의 분위기가 흐려져서 회사 전체로 봤을때는 마이너스일수도 있구요. 능력이 아주 없어선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기본이 되있는 상태에서 도덕성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부족한 능력을 끌어올릴수 있을테니 저는 king처럼 도덕성과 열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왕따의 위험을 무릎쓰고..한말씀 드리자면...저는 저 위의 조건 이상의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저의 열정과 의지와 맞지 않아 ( ) 준비중입니다. ㅡ.,ㅡ;; 저런 조건이 여러분의 선택에 100%를 차지한다면....죽어도 차지하지 못할걸요 그런 생각 자체가 이미 자질이 부족한 당신입니당 ㅋ
8) 내가 사장이라면.....나를 뽑을 수 있을까??? 쉽사리 “예”라고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능력이 부족하기에...능력이 있는 그날을 위해~ 달려 보겠습니다.
9) 부단히 능력을 키우겠습니다!어디에서든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겁니다!
10) 뜨끔 뜨끔 뜨끔 뜨끔 /////
11) 그상황을 즐긴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요..? 수입은 지출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을 받더라도 자신이 잘 아낀다면 400만원 받는 사람보다 훨씬더 잘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2)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작년에 우리과에서 취업설명회를 했는데, 희망연봉을 가장 낮게 적은 경우가 3200이어서 그곳에 참여한 모든 선배들을 당혹케 했던 일이 있었어요. 요즘 학생들은 자기가 얼마나 많은 돈을 받고,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에만 초점이 있지, 정작 자신은 그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일을 하고 싶어요!'라는 목적의식 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신문기사에서 결국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성실함'이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결국, 취업준비생들은 기업에 들어가기 힘들다고들 말하는데사업주들이 저런 취업준비생 중 옥석을 가려내기가 더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13) 이 글을 중간 쯤 까지 읽으면서 밥값 ...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회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 저이므로 이런 글을 읽거나 이야기를 들을때 회사에 대해서 더욱더 알수 있어 굉장히 흥미로워요. 회사의 사장이 다인줄만 알았지만 회사는 직원이 만들어 간다는 말을 이제는 조금 알 수 있는것 같아요.한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월급만 처받지 말고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될것 같아요.그런데 우리 나라에는 이런 사람들을 별로 보거나 들어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도 ....뜨금 ...
14) 돈값해야된다는게 바로 저얘기군요.돈을 주는사람입장에서와 돈을 받으려하는 제 입장을 역지사지로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게해준 멋진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15)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ㅎ 지금의 제능력을 보아.. 그냥 주는대로 받아가야 겟군요..더욱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 .. 그날을 위해서..!!
16) 이건 뭐 한번 읽고 글달고 해서 될일이 아니군요!! 아직은 취업면접을 본적이 없기에 당장 떠오르는 것은 편입면접입니다. 준비가 끝나갈때 즈음 제 능력에 대한 의심이 현재는 없다고 가정하고, 제가 대면할 교수님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심어줘야 뽑힐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막연하기는 하나 잡힐 듯 말듯 희미하게 다가옵니다. . 학교의 wants와 needs? 교수의 wants와 needs. 대왕님의 그것도. 아주아주 생각할거리군요 ㅎㅎㅎ 으흠흠흠흠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회사에 입사를 하건,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구인광고를 볼때 제일먼저 훓어보던게 급여가 아니였었나 싶습니다... 그후 주 5일 근무인지,하루중 근무는 몇시간인지,집과의 출퇴근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등등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는 생각안하고 잿밥에 더 관심이 많았던거지요.. 회식이라도 한다고 하면 꽁술 먹겠구나 하고 좋아라나하고 말이죠...그렇게 생각하고 들어간 직장,,,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무시한다 서러워말고 대우 받고 싶음 그만큼 능력을 키우라는 말씀~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18) 대표님 말씀은 즉.. 성실해야 한다. 라고 들립니다.성실.. 전 제가 나름 성실하다고 느끼는데 과연 내가 성실한가..음. 쉬울거 같으면서도 어렵네요..성실이란 단어는..
19) 예전에 이글을 읽고 일을 하니까 더 열심히 일을 했던 것 같아요.내가 지금 받는 급여와 내가 이 급여를 받을 만큼 일을 했었나 ?내가 사장이라면 나 같은 사람을 쓸까? 하면서 힘들어도 더 열심히 일했었어요.정말 좋은 글이네요~~~~~
20) 제 쇼핑몰운영 경험상으로 비추어볼때제가 인재를뽑는다면 약간은 멍청한듯보여도 주어진일에 최선을다하는 성실한사람을 뽑을거같아요~!!대학졸업후 전 토익공부따위를 왜하는지 도무지이해가안가서 안하고졸업했습니다.패션회사에 들어가 당당히 영어면접을 봤드랬죠 (이때영어수준정말최악이었습니다)전 당연히 떨어진줄알았지만 제가 붙었습니다 (작은패션무역회사이기도했어요 배울것이많다고판단된회사!) 나중에 따로 사장님이 불러서 그러시더군요 다른영어를잘하는친구들이정말많았다 스팩좋고 그런데 나는 너를뽑았다.나는 너에게서 싹을 보았다. (성공의싹)
21) 저는 그때 굉장히 순수한영혼에 자뻑상태라 ~ 후훗!~ 나에게 뭔싹이있다는고징? 요랬습니다::출근몇번하고 저는 관둔후 사장님께 이메일을보냈습니다. 죄송하다고 저를알아봐주셨는데 제 사업해서 다시 찾아뵙겠다고.그러곤 진짜 자그마한사업을했습니다. (연예인쇼핑몰운영)지금의 제 마인드였다면 정말 많이배우면서 끝까지 다녔을 회사였습니다. 그때 저는 좋은인재이진 못했던것같네요 ^^ 지금의 저라면 전 뽑고싶습니다.
22) 상해 인턴경험 이후로는 더욱 더 '나는 회사에 얼마큼의 이득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초봉따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니가 지금 그 회사에 가면 얼마나 벌어 줄수 있을것 같아?"라는 질문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그냥 삼킵니다....ㅎㅎ(대표님은 "말해버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어느정도 씨가 먹힐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애들을 붙잡고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ㅎㅎ 아니면 제가 여자라서 그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고 싶지 않다보니 그런걸까요?)
23) '그 거울'을 좀 더 자주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자주 닦아서 놓던지요.궁극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서 매일 아침 출근하는지생각해봤습니다.위의 인터뷰한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군요...헐
24) 알바를 할때도 일단 알바비부터 보았습니다. 막상 전 그정도의 실력도 못 갖췄는데...성실함. 그것에 대해 오늘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25) 항상,저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득이 되는 것만 생각을 해왔는데기업의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해 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전 여러가지 알바를 하면서 시급을 충분히 받을만한,자격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지각하거나,빠진적 없는 성실함은 물론이고, 무슨일이든 찾아서 하려고 노력했으니까요.하지만,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자신이 작아지는걸 느끼는건 무엇일까요ㅜㅜ왠지 기업이니까 대단한 걸 바라는것 같고,난 그걸 가지고 있는것 같지않고..
26) '당신은 당신같은 직원을 뽑겠습니까' 아.. 정말 가슴에 기억해야할 말이네요.. 아니 메모를 해야하는건가..
27) 내가 사장이라면 나를 뽑을까? 저는 저같은 직원을 뽑을 것입니다. 뽑아서 회사에서 가장 말단직을 주겠습니다. 또한 기업에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이는 기업에서 대는 핑계라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일본에 미라이 공업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일본의 기업문화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업의 특성은 야근과 잔업은 금지이고 연봉또한 대기업 못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가 부실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기업의 제품별 시장 점유율은 최고 80%에 달하고 매출액 경상이익률이 15%인 초우량기업입니다.즉,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직원을 일하는 기계가 아닌 사람으로 대해주고자 하는 것이지 사장에게 빌붙으려 하는 얕은 심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너무 크다고 말하시는 어투이지만, 사실은 그들에게는 그것이 사람대접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업에 있어서는 적지않은 부담이겠지만, 직원을 사람으로 대접하는 회사여야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나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하는 기계처럼 생각한다면 누가 회사를 위하여 헌신하려고 하겠습니까?
또한 직원들이 충실히 야근을 하면 회사가 성장을 할까요?저는 회사의 성장을 결정하는 데는 직원들이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 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야근을 해서 기업들이 모두 성장한다면, 우리나라에 성장못할 기업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럼에도 실패한 기업들이 있다는 것은 직원들의 일하는 시간과 회사의 성장률은 별개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물론 한 기업이 실패한 요인에는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의사결정자가 얼마나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하는가와 각 대표들이 팀을 이끄는 리더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항상 직원들이 요구하는 것이 너무 크다고 말하지만, 반대로 그들이 직원이라면 그들도 그렇게 원하지 않겠습니까? 인위적으로 나누어 놓은 지위지만 사람은 모두가 같습니다. 보편적인 기준을 채워주지 않고 경제적 사정 이유를 대면서 회사가 어려운 이유를 직원에게 갖다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냉정하게 평가를 해드리죠.
뭔가 읽어본 적은 있는 것 같군요.
하지만 위의 두개의 덧글에 대해서는 사회에 대해서 아무런 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저 추측으로 떠드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경험을 어떻게 했고, 어떤 근거로 위와 같은 이야기를 이처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건지 상당히 궁금하군요.
(미라이공업의 사례를 왜 써놓았는지 모르겠군요.
미라이공업은 일본대학생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기업 1위에 꼽히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Top of the top이 아닌 이상 바라보지도 못할 기업이란 말입니다.
그 기업은 연봉도 대기업 못지 않게 받아가면서 야근과 잔업을 하지 않고도 회사에 성과를 가져다주는 사람만 뽑는다는 말이기도 하죠.)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직원을 일하는 기계가 아닌 사람으로 대해주고자 하는 것이지 사장에게 빌붙으려 하는 얕은 심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나요?
그런데 어쩌죠? 본인이 원하고 있는 사람대우가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대우라면 (기업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의 대우라면) 결과적으로는 그런 인식을 받게 될텐데요?
현실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회사의 성장을 결정하는 데는 직원들이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 가에 달려있다고 했나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긴 할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효율인가요?
목표도 제대로 정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20대를 보내고 회사에서 써먹을 능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인간들을 데려다가 밥값이라도 하게 만들려면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손해를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군요.
보편적인 기준을 채워주지 않고 경제적 사정 이유를 대면서 회사가 어려운 이유를 직원에게 갖다붙인다라..... ㅎㅎㅎ
그것이 옳지 않다고 가르쳐주시는 건가요? ㅎㅎㅎ
저는 나이와 직위로 사람을 판단하고 찍어누르는 것은 상당히 싫어합니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함부로 근거 없는 발언과 전제를 무시하는 대화체를 쓰는 것에 대해서는 무시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더군요.
제게 옳지 않다고 가르쳐주신 부분은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입니다.
다만 위의 글을 그렇게 해석했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것도 모르는 무지한 인간이라고 판단했다니 그 역시 안타까울 뿐이군요.
제게 한가지 가르침을 주셨으니 저도 한가지 가르침을 드리죠.
글과 이야기 속에는 '전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글과 이야기를 할때 전제라는 것을 어느 정도 깔고 사용한다는 말이죠.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상대의 전제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는 얘깁니다.
상대방이 바보,천치,쓰레기 같은 인간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닌 이상 ~~~한 것은 알고 있을텐데 왜 이렇게 말을 했을까~ 그럼 어떤 의도가 숨어있는 것일까~ 를 생각해봐야 한단 말입니다.
(전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맞는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틀린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엄성희님의 글에는 제 글을 읽으면서 '뭐~ 이딴 식으로 생각하고, 뭐~ 이딴 식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다 있어?'라고 생각했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 같군요.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대답하고 싶지도 않은 글에 대해서는 간단한 말만 틱 던져 놓곤 했지만 이글에 대해서만큼은 그냥 넘어가기 힘들었나보군요.
좋습니다. 전 논쟁을 아주 즐기는 사람이니까요.
지금과 같은 상황 아주아주 바람직 합니다.
반대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이런 글조차 남기지 못하는 겁쟁이들이나,
그저 멍~하니 질질 끌려가기만 하는 무능력한 인간들보다는 훨씬 낫군요.
비판적인 시각도 환영한다는 말입니다. (그 시각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단, 상대의 전제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함부로 각이 선 어투로 공격해선 안된다는 충고를 하고 싶군요.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에 도전적이어야 한다고 한거지 사람을 대함에 도전적이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이 글을 쓴 사람이 지적한 부분들도 모르면서 함부로 직원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것이 지나치게 성급한 판단이었다는 지적도 하고 싶군요.
만약 지적한 부분들을 알고 있다면 왜 이런 글을 썼을까? 란 생각을 해봤어야 하고
질의응답과 논쟁은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었어야 했던겁니다.
저는 미라이공업에 대해서도 기업컨설팅을 할때 항상 언급을 하며 벤치마킹 사례로 사용할 만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기업들의 사회적책임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역설을 하는 사람이고(책임소비를 위해 삼성제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황금만능주의를 떠난 행복에 대해서도 상당히 역설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진정한 행복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구조와 기업구조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가르치고 기업에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을까요?
도대체 이 글에는 어떤 의미가, 어떤 의도가 내포되어있을까요?
자, 논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선생님의 윗글과 댓글 그리고 제 글을 읽다보니 제 글의 전제와 선생님의 전제가 빗나간 듯 하군요...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 선생님의 전제에는 직원들이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전제였다면 이제보니 제 전제는 직원들이 그런 능력을 가졌다고 한 듯 하군요...자세히 말하자면 님의 글에서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가지지도 못하면서 회사에게 어려운 요구를 했던 사람들을 꼬집고 있었습니다. 즉, 회사에 무엇인가를 바란다면 그 바라는 만큼의 능력을 키우라는 말씀이었던 것 같군요.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직원들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모두 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선생님과 전제가 빗나가다보니 뜻하지 않게 선생님은 제가 사람에게 도전적인 것으로 비춰졌나봅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읽고 전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고맙습니다~^^
-> 이해력이 좋군요. 여러가지로 기대됩니다. ^^
28) 멋지다.전제의 전체적인 감을 잡게 해주는 논쟁이었습니다
29) 흠.....전 아직까지 기업의 기준에 많이 못 미치는 것 같네요...성격 자체도 그렇고...사람들 앞에서 서면 괜시리 자신감도 없어지고...그래서 알바 면접가면 떨어지고...아직까지 변변한 알바자리 하나 못 구하고 있네요...이게 왠 챙피인지....부모님께 정말 죄송하고...맨날 차비만 쓰고 오니까 돈도 아깝고...전 겨울방학때 알바했을 땐 정말 성실하게 했는데...제 일 제대로 못 끝내면 그 일 끝날때까지 퇴근 시간 지났어도 계속 하고...여유있으면 다른 사람들거 도와주기도 하고...그런데 계속 그러니까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더라고요....저는 도움을 주는 사람인데...저보고 다 하라는 식으로...전 빨리빨리 일을 못하고 느려서..너무 죄송해서 도움을 줘서 매꾸려고 한 거였는데....정말 서글프더라고요...착한 사람=만만한 사람이 되는 세상.... 정말 직장에서는 빈틈을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나름 노력한 덕분인지 안 잘리고 2달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전 그래도 항상 염두에 두기는 하네요...아 난 급여만큼 일을 못하는 것 같아..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자..라고요.. 그렇게 다짐을 하죠..
근데 이게 과연 성실한 건지는 모르겠네요...전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려고 노력하기는 하거든요 근무를 하면... 근데 실수도 많이하고 손님 대할때 좀 자신감이 없고...이런 것 때문에 성실하지 않은거겠죠? 그 점을 고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저에겐...잘 보고 갑니다^^
30) 위에 글을 읽으면서...대답은........아니요라고 하기 싫어서. 준비중입니다라 하려고 했는데......성희와 마왕엘죠님의 덧글을 읽으면서 재미있기도 하고,,,서로 이런 논쟁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면서........진짜 노력을 해야 겟구나 싶네요...........또 느끼고 갑니당...
31) 단순한 아르바이트 자리, 하루 일당받는 일에서도 제가 고생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뭐랄까.. 직접 운영하시는 분의 시각에서 보니까 역시 사람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야 정상적인 사고가 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하기, 고용주와 직원사이 부모 자식 사이 애인 사이.. 사람들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3년뒤 4년뒤 자신있는 대답을 하려면 지금도 게으르게 살면 안되겠어요 홧팅T^T
32) 만약 제가 사장이라면 회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뽑고싶습니다!근데 나는...? 과연 회사를 사랑할 수 있을까? 적은 급여가 주어지고, 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다면 나는 그 회사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일에 관한 보상이 적다고 한다면 과연 그 일을 그만큼 열심히 하려 할까요.. 제가 사장이라면 저를 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회사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그냥 이익대로만 움직이려고하구.... 이 글을 읽기 전까지는 나는 매사에 책임감이 있다고 나름 자부해왔었는데... 정말 뭔가 바보같네요.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내가 사장이라면 나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여, 휴가 다 바라지 않고 회사를 위해서만 일하는 사람, 모든일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 나의 이익이 아닌 회사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사람. 이런사람이 되어야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어떤 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면 먼저 그 회사를 사랑해야겠습니다. 사랑이 맨날 그 사람만 생각나는 거잖아요. 밥먹을 때도 잘 때도 씻을 때도...그리고 항상 주고싶어 하구..,.
암튼 이런 마인드를 가지구, 나의 능력도 점점 향상시켜서 모든 기업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악 쓰다보니까 넘 추상적으로 된거같아염 ㅠㅠㅜㅠ )
33) 아니요라는 대답이 너무 쉽게 나와서 부끄럽네요ㅜㅜ네!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을 만큼 항상 그 거울을 보고 노력해야 겠어요
34) 마지막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돕니다. '그 직원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껴서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지난 학기 사회적 기업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지원자가 아닌 입장에 서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같이 하는 일에 목숨?을 바칠 각오로 달겨들어서 같이 고민하고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그런데 어떤 친구는 다같이 가는 프로젝트니까 내 일 할 것다하고 좀 거드는 척 하자는 태도로 만날 때마다 항상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기업의 입장이라면 어떤 사람의 손을 잡을까, 너무나 분명해지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단번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면접할 때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 보여줘야 하는 게 너무 큰 부담이구요.. 저라는 사람을 지켜봐줄만큼 기업이 여유로운 것도 아닐테니까요.. 막상 고학년이 되고 취업을 앞두게 되니까 제가 제일 경계했던 마치 공장에서 제품 찍어내듯 스펙 훈련을 찾고 연습해야 한다는 게 괴롭습니다.
35) 저는 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라는 직원을 사랑할 수는 있겠지만 과연 뺏기지 않으려고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저 자신에게 사랑도 받고 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36) 월급도둑 싫어요 >.<저는 "내가 회사 인사담당자라면 나를 뽑을것인가"에 대해서 반년정도 고민을 해봤습니다.처음 이 고민을 시작했을땐 당연히 안뽑음 이란 답이 나왔습니다. 할줄아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 젊음과 열정을 받친 노동이 그만큼의 연봉을 받을 가치가 있을까요?그래서 이젠 토익 얼마넘고 자격증 머머 있는 사람이 되자 보단, 뽑고싶은 사람이 되자는데에 답을 얻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나를 얼마나 진실하게 표현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전 저에 대해서 자신있거든요 ! ㅎ 열심히 일 잘하는건 모든 구직자들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거기서 전 뭔가를 더 플러스 시켜야겠죠 ^^그리고 질문의 답! 제가 싸장님이라면(ㅋㅋ) 직원을 자기 밑에 데리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기보단, 파트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능력있고 제 곁에 오래남아서 좋을 사람이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정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직을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이직을 맘먹은 사람 붙잡느니, 그 사람 가고싶은데로 보내고 인맥으로 삼아서, 이젠 동등한 사업상 파트너로 만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37) 월급쟁이.. 이런 말처럼 그저 회사에서 대충~ 몸을 때우다가 돈을 받아가는 인식이 저는 생긴것 같네요.ㅠ.ㅠ학교는 학생들이 만들어간다. 라는 말과 국가는 국민들이 이끌어 간다. 는 말과 같이 회사는 회사원들이 이끌어 가는 것 같아요! . 그만큼 회사원들의 역활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회사원들이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빵왕 김탁구에 나오는 구일중 사장과 그의 첫째 딸 처럼 회사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8) 역지사지-이 부분또한 대표님이 많이 강조하고 계신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주관적으로 판단하지말고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어야 한다....당신같은 직원을 뽑겠습니까?이 부분에 대해 아직까지에 답변은 NO입니다.과연 1~2년 후에 같은 질문을 했을땐 무슨 답변이 나올까요?
39) 엘죠님이 말하신 주제와 별개로;;직원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직원은 기업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기업은 직원에게 노동의 대가로 수당을 제공합니다.또 직원은 노동을 하면서 그에 관련된 일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이렇게 보면 잃을게 없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더 굴려주기를 바라는 직원을 구하고 싶지 않을까요? 기업은?
40) 월급을 기본 봉급에서 회사에 기여하는 수당을 계산해서 인상을 해준다면 아이마이한 한국어로... 애매한? 봉급에 대한 힘싸움이 줄겠죠... 전 회사에서 일한다면 기본 수당 150만에 자기가 회사에 기여한만큼 플러스로 봉급을 더 받고 싶다고 말할 것 같네요... 사실 이 정도면 거의 파격적인 수준 아닌가요... 제가 직원을 채용한다면 대체제를 찾기 힘들다고 판단되는 직원을 뽑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다 잘 핲 필요는 없거든요. 항상 한가지 일에선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을 깔리디 깔렸으니... 그러니 사회가 만들어지고 회사가 만들어지는건데... 요즘 사회는 스펙스펙하면서 너무 따지는 것 같습니다.. 기업도 실로는 스펙보단 그러한 인물을 갈망할 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게 회사를 들어가기 전부터 사회 초입부터 뭐가 필요한지 만들 수 없는 교육 구조 자체의 잘 못 입니다... 마치 대학 전공을 정하기 전에... 뭘 할지 경험을 못 해보고 적성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완전 망하는 경우죠 = _ =ㅋㅋ 우리나라의 기업 취직이 어려운 건, 일본의 기업문화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싶습니다... 대학과 같이 기업의 취업은 쉬우나 계속 자리 유지는 어려운 기업이 많아지면, 취업때문에 골 아파하기보단, 들어가서 어떻게 하냐에 더 집중하면 우니나라 국민생산성 그리고 행복도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1) 역지사지 참 중요하죠...근데 왜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잘안될까요여태껏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던것이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겠죠...고치려고 하는 부분은 습관이 될 때까지 항상 의식해야지 별 다른 방법이 없는듯해요.
42) 저의 연봉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정시간에 퇴근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일할게 더 많고,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쁨에 가슴이 두근두근 뛸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상상하는 것만 으로도 엔돌핀이 막 솟아 오르고 있으니까요. 힘든 야간 근무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이렇게 쉽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시작하기도 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뭔들 못하겠어요?
43) 지금 아르바이트에서 혹은 다른 아르바이트에서 저를 왜 뽑았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일이든 잘해낼 것 같아서 이리뛰고 저리뛰는게괜찮아 보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해내지도 못하고 지치는 제가 안예뻐보이셨겠죠? 매사에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일년전 댓글을 달던 모습과 지금이 다를게 없어서 스스로가 밉습니다. 하지만이제는 달라지겠습니다!! 누가봐도 탐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이든 / 슈퍼제너럴리스트
커뮤니티디벨로퍼 & 브랜드컨설턴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 비즈니스트레이너
COO / OUOS VILLAGE
Creator / METACORP
Chief-Trainer / SPAR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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