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딩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고 철학적이지 않다. 바꿔보는 것.
- 브랜딩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 브랜딩에는 순서가 없다. 매출, 영업, 마케팅 다음 순서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 브랜드 디자인이 브랜딩의 전부가 아니다.
- 스타트업일수록 처음부터 브랜딩을 고민해야 한다. 나중에는 바꾸기가 어렵다. 문화의 개념이기 때문.
- 브랜딩은 무조건 멋진 게 아니다. 맛 표현에는 맛있다, 말고도 달달하다, 톡 쏜다 등의 다양한 표현이 많다.
- 브랜딩은 '다움'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다움, 그 브랜드의 마케터 다움, 마치 사람처럼 말이다.
- 브랜드 표현 실무 방식은, 제품, 사람, 비주얼이 되기도 하는데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다양해질 수 있다.
- 브랜딩은 생산자의 관점이 아니다. 반대로 소비자 관점이 정답도 아니다. 밸런스가 중요하다.
- 브랜드 캠페인과 마케팅 캠페인은 서로 다르다.
- 브랜딩이 필요 없는 회사도 있다. 산업에 필수는 아니다.
- 브랜딩은 SEO와 닮았다. 결코 트렌드나 유행이 아니다.
- 브랜딩은 회사가 아닌 사람에게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