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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랜드점빵 Nov 18. 2021

철저하지 못했던 어제, 처절하게 갚는 오늘

feat. 콩나물 해장국

철저하게 주량을 지키겠다 했던 다짐은

어제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결국 오늘도 쓰린 속을 달래 보려

처절하게 해장국을 밀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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