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있는 사진]
발아래 놓인 숲을 보았다.
바람에 나무들이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아니 나무들이 바람을 통해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바람결을 따라 저마다의 몸짓으로 말을 건넸다.
때론 우아하게 어쩌다 까르르 웃음도 터져 나왔다.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에는 나도 숲으로 가야겠다.
숲에서 나무들의 즐거운 이야기 소리를 들어야겠다.
저는 해찬들, 마이쮸를 만든 우리나라 1세대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서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네이밍 기법과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