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캐스터의 마법

by 상상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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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악기 하나 잘 다루는 건 큰 부러움을 산다.

그중 가장 대중적인 악기가 바로 기타인데 록음악에 한참 빠져있던 20대에는 파마한 머리에

귀걸이를 달고 히피처럼 옷을 입은 외국인이 달랑 기타 하나 들고 나오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게

느껴지던지. 그때 기타의 이름도 모르고 막연히 동경했던 기타가 바로 Fender Stratocaster였던 거이다.

신기하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다가 갑자기 이렇게 기억이 나고 인터넷은 그런 나에게 친절히

정보를 준다. 이런 하루를 살아간다.

일렉기타는 영원한 로망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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