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을 보고 감동받았던 기억 때문에 기다렸던 루카(LUCA)
역시 픽사가 만들면 다릅니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 나오는 쿠키 영상 때문에 더 여운이
생기는 영화입니다. 요즘에도 모험과 친구, 우정, 힐링, 성장을 가지고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 수 있다니
참 놀라울 뿐입니다.
알베르토가 루카에게 내면의 나약한 자신에게 말하라고 알려주는 말
"실렌시오 브루노!
(Silenzio Bruno, 닥쳐 브루노!)"
루카가 성장해 나갈 때마다 새로운 영역으로 발을 들이기 두려워하는 스스로에게 외치는 말이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작은 브루노가 마음속에 있다.
주저하게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말을 외쳐봐야겠다.
그나저나 루카의 할머니가 인어공주 맞는 것 같은데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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